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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도 견제했던 제자이자 연인… 조현병 이기지 못하고 외로이 떠났다
주해
2023. 9. 21. 12:01
로댕도 견제했던 제자이자 연인… 조현병 이기지 못하고 외로이 떠났다
로댕도 견제했던 제자이자 연인… 조현병 이기지 못하고 외로이 떠났다
로댕도 견제했던 제자이자 연인 조현병 이기지 못하고 외로이 떠났다 명작 속 의학 72 카미유 클로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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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클로델(1864~1943년)은 프랑스의 여성 조각가다. 그녀는 19세에 유명 조각가 43세 로댕의 아틀리에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로댕 작품 <칼레의 시민> <지옥의 문> 등의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둘은 스승과 제자였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로댕은 당시 동거녀가 있었다.
프랑스 여성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이 1897년에 완성한〈성숙의 시기〉.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