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화제의 유물
백사 이항복의 全身 초상화 나왔다
주해
2022. 11. 17. 11:48
2018-12-28 12:31:3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8/2018122800069.html
백사 이항복의 全身 초상화 나왔다
백사 이항복의 全身 초상화 나왔다 임란 종전 3년 뒤 화원이 그린 2m 크기의 국보급 문화재 14대 宗婦, 한석봉 쓴 공신녹권 등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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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 이항복의 全身 초상화 나왔다
임란 종전 3년 뒤 화원이 그린 2m 크기의 국보급 문화재…
14대 宗婦, 한석봉 쓴 공신녹권 등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키로
조선 선조·광해군 때의 학자이자 명신인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56~ 1618)의 전신 초상화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조선 중기 최고 수준의 화원이 그린 작품으로,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된다. 이항복의 초상화는 서울대박물관이 소장한 반신상이 있지만, 후손이 보관하고 있던 전신상은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 초상화는 이항복의 임진왜란 공신녹권(공신을 책봉하고 공훈을 적어 수훈자에게 준 문서) 등 다른 유물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될 전망이다.
1601년에 그려진 백사 이항복의 전신 초상화. 이항복의 후손이 27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