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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소.....피카소가 사랑한 佛 화가, 작은 상처서 시작된 패혈증으로 세상 떠나
주해
2024. 4. 18. 10:30
피카소가 사랑한 佛 화가, 작은 상처서 시작된 패혈증으로 세상 떠나
피카소가 사랑한 佛 화가, 작은 상처서 시작된 패혈증으로 세상 떠나
피카소가 사랑한 佛 화가, 작은 상처서 시작된 패혈증으로 세상 떠나 명작 속 의학 105 앙리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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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1844~1910년)는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세관원으로 일하다가 뒤늦게 화가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가난한 배관공의 자제로 태어났고, 학력도 고등학교 중퇴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어떠한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30대 중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색한 인체 비례, 환상과 사실의 색다른 조합, 원초적 세계 같은 이미지가 앙리 그림의 특징이다. 강렬한 색채는 훗날 현대 미술 작가에 영향을 미쳤고, 피카소는 앙리의 열렬 팬이었다.
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가 1908년 그린〈풋볼 선수들〉. 가운데 선수는 루소 자신이 모델이다.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