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한국 미술사
앤디 워홀도 백남준도 소환한 NFT 광풍… 예술이란 무엇인가가상화폐 ‘큰손’들이 불지른 디지털 아트 경매, 어디로?......박경미 PKM갤러리 대표
주해
2022. 12. 9. 00:42
2021-06-12 15:14:5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6/12/7MAYGE2XJZH3DOKQBCZGIFPFKY/
앤디 워홀도 백남준도 소환한 NFT 광풍… 예술이란 무엇인가
앤디 워홀도 백남준도 소환한 NFT 광풍 예술이란 무엇인가 아무튼, 주말 가상화폐 큰손들이 불지른 디지털 아트 경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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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큰손’들이 불지른 디지털 아트 경매, 어디로?
가히 NFT 광풍이다. 해외 유명 경매에서 비플(Beeple·39) 등 기존 미술계와는 거리가 먼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NFT 등록 작품들이 천문학적 금액으로 낙찰되며 세계 미술 시장의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뜻의 NFT(Non-Fungible Token)는 누구라도 ‘데이터'의 열람과 활용은 가능하지만 그 진본성은 해당 데이터 창작자에게 있음을 인증하고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법으로 만든 일종의 디지털 보증서다. 그리고 이 NFT 인증은 경제적 가치 문제, 더 정확히는 가상 화폐 시장과 직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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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로 최근 NFT로 만들어져 온라인 경매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