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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고른 지난 주 베스트 사진들
주해
2022. 12. 25. 12:17
2022-08-05 22:32:05
에디터가 고른 지난 주 베스트 사진들
[위클리 포토브리핑] 에디터가 고른 지난 주 베스트 사진들
위클리 포토브리핑 에디터가 고른 지난 주 베스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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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 유지하게된 미국 캔자스주
8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에서 낙태권 지지자들이 '임신중지권 폐기 주 헌법 개정 찬반 투표'에서 승리하자 환호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2일 미국 캔자스주에서 치러진 ‘임신 중지권 폐기 주 헌법 개정 찬반 투표’에서 과반을 훌쩍 넘는 다수의 캔자스 주민들은 개정반대를 선택했습니다. 이로써 갠자스주 여성들은 대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낙태권을 보장한 주 헌법을 그대로 유지하게 돼 기존처럼임신 22주까지는 임신중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캔자스주가 전통적인 보수 성향의 유권자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투표결과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정치적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누구를 향한 ‘손가락 욕’?
8월 3일 우크라이나 동부 스로비안스크의 한 주유소에서 차 본네트에 손가락 욕이 그려진 차량이 주유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뉴욕 센트럴 파크 놀이터에 간 ‘푸틴대통령’
8월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어린이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탱크위에 올라탄 모습의 조형물옆에서 모래놀이를 하고있다. 이 조형물은 프랑스 예술가 제임스 콜로미나의 작품이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 온통 붉은 색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탱크위에 올라 앉은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미술가 제임스 콜로미나의 작품으로 이 예술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놀이를 당장 중지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 같습니다.
◇십자가모양의 러시아 자주포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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