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최영림 작품관
최영림 자화상 6호 캔버스 혼합재료
주해
2022. 11. 11. 11:35
2018-03-01 21:07:01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것을 주제로 작업해 온 최영림은 한국적 미를 표현하기 위해 한복을 입은 여인이나 나체의 여인들을 작품에 등장시켜 왔다.
출품작은 화가 자신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소재가 되고 있다. 화가의 흉상이 화면 가득 들어서 있으며, 얼굴 표정 등에서 작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원풍경을 배경으로 자신의 양옆으로 두 명의 인물을 그려 넣어 즐겨 그리던 소재를 함께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