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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403

30 NOV 2023 | LIVE AUCTION 22016....The Tianminlou Collection....A FINE AND MAGNIFICENT BLUE AND WHITE ‘GRAPES’ BARBED-RIM CHARGERYONGLE PERIOD (1403-1425) The Tianminlou Collection (christies.com) The Tianminlou Collection Global notice Holiday shipping deadlines Overview Browse lots (15) Viewing Room Launchpad www.christies.com Price realisedHKD 26,995,000 Estimate HKD 8,000,000 – HKD 10,000,000 DETAILS A FINE AND MAGNIFICENT BLUE AND WHITE ‘GRAPES’ BARBED-RIM CHARGER YONGLE PERIOD (1403-1425) 17 ½ in. (44.5 cm.) diam. PROVENANCE Sold at Christie.. 2023. 12. 4.
30 NOV 2023 | LIVE AUCTION 22016....The Tianminlou Collection...A FINE MAGNIFICENT AND EXCEPTIONAL BLUE AND WHITE ‘PEONY SCROLL’ MEIPING AND COVERYUAN DYNASTY (1279-1368) The Tianminlou Collection (christies.com) The Tianminlou Collection Global notice Holiday shipping deadlines Overview Browse lots (15) Viewing Room Launchpad www.christies.com Price realisedHKD 67,775,000 Estimate HKD 20,000,000 – HKD 30,000,000 DETAILS A FINE MAGNIFICENT AND EXCEPTIONAL BLUE AND WHITE ‘PEONY SCROLL’ MEIPING AND COVER YUAN DYNASTY (1279-1368) 17 5⁄8 in. (44.7 cm.) overall height.. 2023. 12. 4.
30 NOV 2023 | LIVE AUCTION 21657....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AN IMPORTANT AND EXTREMELY RARE BLUE AND WHITE BASINYONGLE PERIOD (1402-1425) 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 (christies.com) 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 Global notice Holiday shipping deadlines Overview Browse lots (237) Viewing Room Launchpad www.christies.com Price realisedHKD 31,835,000 Estimate HKD 20,000,000 – HKD 30,000,000 DETAILS AN IMPORTANT AND EXTREMELY RARE BLUE AND WHITE BASIN YONGLE PERIOD (1402-1425) 10 3⁄8 in. (26.2 cm.) diam. .. 2023. 12. 4.
30 NOV 2023 | LIVE AUCTION 21657 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A MAGNIFICENT FINE AND EXTREMELY RARE UNDERGLAZE-BLUE AND COPPER-RED-DECORATED ‘DRAGON’ TIANQIUPINGYONGZHENG SIX-CHARACTER MARK IN UNDERGLAZE BLUE AND OF THE PERIOD (17.. A MAGNIFICENT FINE AND EXTREMELY RARE UNDERGLAZE-BLUE AND COPPER-RED-DECORATED ‘DRAGON’ TIANQIUPING (christies.com) A MAGNIFICENT FINE AND EXTREMELY RARE UNDERGLAZE-BLUE AND COPPER-RED-DECORATED ‘DRAGON’ TIANQIUPING This magnificent copper-red and underglaze-blue ‘Dragon’ tianqiuping is a true testament to the skills and creativity of the potters during the early Qing Dynasty and very indicative.. 2023. 12. 3.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 1881 ~ 1973) Tête de Femme au Chignon....oil on canvas : 33×24.5cm : 1953.6.25. PROVENANCE Private Collection(Switzerland) Private Collection(Madrid) LITERATURE 『Pablo Picasso Vol.15 Oeuvres de 1946 a 1953』(Cahiers d’Art, 1965), p.149, pl.271. EXHIBITED Galeria Mayoral(Barcelona), 《Art Revolutionaries》: 2016.9.12-2017.1.7. Galeria Mayoral(London), 《Art Revolutionaries》: 2017.1.18-2.10. 작품 설명 Motivation is in the world around us. We have an infinite amount of material at our.. 2023. 11. 12.
르누와르의 책읽는 여성, 문맹 여성의 과한 설정샷 르누와르의 책읽는 여성, 문맹 여성의 과한 설정샷 르누아르, ‘책 읽는 여성’, 1875-1876, 캔버스에 유채, 47x39cm, 오르세 미술관 어느 날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1919)는 스튜디오 창가에 앉은 모델의 모습을 빠르게 스케치했다. 빠르게 변하는 빛을 포착하기 위해 르누아르의 붓질은 빠르게 지나갔다.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인 르누아르는 ‘책 읽는 여성’에서 빠른 붓터치로 생동감 있는 빛을 포착해냈다. 강한 햇볕이 왼편으로부터 들어온다. 햇빛은 모델의 머리와 오른뺨 그리고 어깨 위에 강하게 내려앉았다. 모델의 오른편 머리 위에 내려앉은 강렬한 햇빛은 오른뺨 위로, 오똑한 콧날 위로, 다시 오른 어깨 위로 차례로 내려앉았다. 르누아르는 후에 ‘그녀는 빛을.. 2023. 10. 25.
앤드루 와이어스.....햇빛 냄새 나는 빨래 햇빛 냄새 나는 빨래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98] 햇빛 냄새 나는 빨래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98 햇빛 냄새 나는 빨래 www.chosun.com 앤드루 와이어스, 가벼운 빨래, 1961년, 종이에 수채, 76.8×55.8㎝, 미국 잭슨빌 커머 미술관 소장. 맑고 쨍한 가을 햇볕에 옥양목 이불을 널어 말리면 며칠 동안 잠자리에서 햇빛 냄새가 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Andrew Wyeth·1917~2009)가 이 그림을 그렸을 때도 틀림없이 태양 아래 바싹 말린 이불의 냄새와 촉감을 떠올렸을 것이다. 초목이 짙푸른 늦여름, 해가 좋은 날 빨래 한 바구니를 널어 두자, 기다렸다는 듯 그 아래서 개가 잠들었다. 가벼운 바람에 빨래가 퍼덕이고, 따뜻한 햇살에 달궈진 비누 냄새가 주.. 2023. 9. 26.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젊고 잘생겼고 방탕했다"…악명높던 미남, 죽은 후 '반전' 젊고 잘생겼고 방탕했다…악명높던 미남, 죽은 후 반전 "젊고 잘생겼고 방탕했다"…악명높던 미남, 죽은 후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젊고 잘생겼고 방탕했다"…악명높던 미남, 죽은 후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 알콜·마약·방탕한 생활로 엉망진창이었던 삶이 가장 고요한 작품을 낳다 www.hankyung.com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 알콜·마약·방탕한 생활로 엉망진창이었던 삶이 가장 고요한 작품을 낳다 그가 남긴 '아름다운 모순덩어리' “저건 마치…. 노예 화가 같잖아.” 그 화가의 작업실을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이렇게 수군거렸습니다. 그럴 만도 했습니다. 그는 중증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 2023. 8. 22.
태초의 춤 태초의 춤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92] 태초의 춤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92 태초의 춤 www.chosun.com 앙리 마티스, 춤, 1910년, 캔버스에 유채, 260x391cm,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소장. 태초의 인류가 춤을 췄다면 이랬을 것이다. 다섯 사람이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서서 빙글빙글 돌면서 덩실덩실 들썩이고 펄쩍펄쩍 뛰어오른다. 탄력 있는 선으로 단순하게 그려낸 선홍색 몸만 봐서는 이들의 성별이나 나이를 정확히 판별할 수 없다. 처음부터 옷이라는 걸 몰랐던 이들은 서로의 벌거벗은 몸이 부끄럽거나 불편하지 않으니 어떻게 몸을 놀려도 거리낌이 없고 그저 흥이 넘친다. 이들의 세상에는 신전도 궁궐도 없이 온통 초록 들판과 파란 하늘뿐이다. 여기가 지상낙원이라 춤을 추는.. 2023. 8. 15.
파블로 피카소 ‘검소한 식사’.....우울함에 한 잔, 두 잔... 알코올 굴레서 못 나오면 근육 빠진다 우울함에 한 잔, 두 잔... 알코올 굴레서 못 나오면 근육 빠진다 우울함에 한 잔, 두 잔... 알코올 굴레서 못 나오면 근육 빠진다 우울함에 한 잔, 두 잔... 알코올 굴레서 못 나오면 근육 빠진다 명작 속 의학 71 파블로 피카소 검소한 식사 www.chosun.com 파블로 피카소가 1904년 그린 〈검소한 식사〉. 깡마른 알코올 의존증 환자(왼쪽)가 모델로 나온다. /스페인 마드리드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소장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에 스물세 살 때 완성한 . 아연판에 에칭으로 묘사한 동판화 작품이다. 조각 기술에 대한 피카소의 초기 시도 중 하나다. 보기만 해도 우울한 이 작품에는 남녀가 등장한다. 왼쪽의 눈 감은 남성과 그 옆에 다가 붙어 앉아 있는 여성이다. 둘은.. 2023. 7. 28.
피카소를 버린 여인 피카소를 버린 여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89] 피카소를 버린 여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89 피카소를 버린 여인 www.chosun.com 프랑수아즈 질로, 파란 프랑스식 창, 1939년, 캔버스에 유채, 41x27cm, 개인소장. 올해 6월, 프랑스 화가 프랑수아즈 질로(Françoise Gilot·1921~2023)가 10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삶을 영화로 만들면 길기는 해도 지루할 틈은 없을 것이다. 질로는 변호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과 대학에 다니면서 몰래 그림을 그리다 21세에 파리 유명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그즈음 마흔 살 연상의 피카소를 만났다. 당시 피카소에게는 아내와 여러 애인이 있었지만, 함께 두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족처럼 산 사람은 질로였다.. 2023. 7. 25.
30 MAY 2023 | LIVE AUCTION 21656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HONG KONG 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 (christies.com) Important Chinese Ceramics and Works of Art www.christies.com A VERY RARE HUAIREN WHITE-RIMMED ‘OIL SPOT’ TEA BOWL JIN DYNASTY (1115-1234) Estimate HKD 2,000,000 – HKD 3,000,000 DETAILS A VERY RARE HUAIREN WHITE-RIMMED ‘OIL SPOT’ TEA BOWL JIN DYNASTY (1115-1234) The rounded bowl is covered inside and out with a blackish-brown glaze appl..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