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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 무제(1957년) 10호 2016-03-19 23:09:48 2022. 11. 1.
이형구 - Felis Animatus , Leiothrix Lutea animatus (2 works) 2009년 50*73*130(h) 2016-03-19 13:13:22 2022. 11. 1.
아르망 (Fernandez Arman : USA)- Baroquial 1985년 128*131*270(h) 2016-03-19 13:09:31 2022. 11. 1.
강요배 (b.1952) - 뜨락 - 2007년 - 100호 2016-03-17 10:27:41 2022. 11. 1.
박수근 아기 업은 소녀(38*17) 2016-03-16 22:51:28 2022. 11. 1.
조선 백자청화 운룡문병 Joseon period 21.7 x 21.7 x 34.3cm 2016-03-15 22:44:34 35cm에 달하는 청화백자운룡문병으로 목은 길게 뻗었고 몸체는 풍만해 위용 있는 모습이다. 입술은 살짝 외반되었고 목을 타고 어깨로 내려오다가 급격하게 굽으로 꺾여 들어가는데 도공의 의도로 구연부에 2중으로 골을 잡아 장식성을 더했다. 목과 어깨로 이어지는 선은 매우 유려하며 입술의 너비도 적당해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보여준다. 굽에는 두 줄의 청화띠를 두르고 동체에는 구름 속에서 발톱을 세우고 수염을 나부끼며 여의주를 희롱하는 용을 활달하게 그려 넣었는 데 전면에 걸쳐 한 마리가 쫓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유약이 잘 시유되었으며 발색이 좋고 깨끗하다. 굽은 넓고 깎음새가 단정하며 접지면 등 세부를 정성들여 다듬었다. 낙찰가 : \20,000,000 2022. 11. 1.
조선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편병 016-03-15 22:40:54 전체적으로 두텁게 백토분장된 동체에 박지기법으로 문양을 조성한 편병이다. 목에서 어깨, 몸통, 둔부를 음각선으로 구획하고 어깨에는 단순화된 연판문을 조성했으며 몸통은 목단을 생동감있게 묘사해 놓았다. 활력 넘치는 문양들은 모두 박지기법을 이용했는데 하부는 별도의 문양 없이 굽으로 이어진다. 몸통은 다시 네 군데로 구획하고 전면과 뒷면을 구분한 양 측면에 잎사귀를 추상화한 사엽좌문과 기하학적 문양을 상하에 배치했다. 기형이 단정하면서 풍만하고 문양이 활달해 양호한 보존 상태로 하여금 더욱 그 가치를 발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담황색이 엷게 감도는 분청유가 고르게 시유되어 광택이 좋으며 전면에 자잘한 빙열이 존재한다. 낙찰가 \28,000,000 2022. 11. 1.
문학진 - 소녀와 제금(1957년) 40호 2016-03-15 22:25:15 2022. 11. 1.
석철주 - 달항아리(2007년) 30호 2016-03-15 10:45:23 2022. 11. 1.
이중섭 은지화 10*15cm 2016-03-14 00:29:36 2022. 11. 1.
이중섭 자화상(1955년) 8호 2016-03-13 18:02:44 2016년은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전 ***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 (2016.06.03~2016.10.03) **** 1999년 1월, 한 화가의 자화상이 세상에 처음 공개된다. 쌍꺼풀진 눈에 콧수염이 멋진, 잘 생긴 얼굴이다. 화가가 요절한 지 43년 만에 나타난 자화상이다. 그때까지 이 화가의 제대로 된 자화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놀랐다. 세밀한 연필 묘사는 마치 인물이 살아 있는 것 같았다. 우리 근대미술사에서 그만큼 실감나는 자화상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숙연해졌다. 자화상에 얽힌 일화가 너무나 드라마틱했기 때문이다. 43년만에 공개된 자화상 자화상의 주인공은 비운의 화가 이중섭(191.. 2022. 11. 1.
겸재 정선(1676~1759) 기려도 20*24cm 2016-03-13 00:13:09 202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