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다는 반성, 잃지 않았다는 안도… 한중일 작가 3인이 모였다.....학고재서 '잃어버린 줄 알았어' 전시......엄정순, 딩이, 시오타 치하루...5일까지
잃어버렸다는 반성, 잃지 않았다는 안도… 한중일 작가 3인이 모였다 잃어버렸다는 반성, 잃지 않았다는 안도… 한중일 작가 3인이 모였다잃어버렸다는 반성, 잃지 않았다는 안도 한중일 작가 3인이 모였다 학고재서 잃어버린 줄 알았어 전시 엄정순, 딩이, 시오타 치하루...5일까지www.chosun.com엄정순, ‘코끼리걷는다-물과 풀이 좋은 곳으로 3′(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오일 스틱, 228×362cm. /학고재코가 없는 거대한 코끼리가 전시장에 들어섰다. 15년 전 동남아 여행 중 야생에서 마주친 코끼리가 본인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는 작가는 귀국 후 코끼리 연구에 매진했다. 엄정순 작가가 코끼리 연작을 만들게 된 배경이다.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란 화두를 들고 작가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청..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