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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전시 . 탐방 . 아트페어112

Frieze 2022 - 2 2022-09-03 00:50:36 YUICHI HIRAKO Wooden Wood 24, 2022 acrylic paint on wood 57.87" x 11.02" x 18.5" (147 cm x 28 cm x 47 cm) Sold 캐럴라인 워커 2021년작 ‘Birthing pool’(200×340㎝). /스티븐 프리드먼 갤러리 Lee Bae KATHERINE BERNHARDT Warrior III, 2021 Acrylic and spray paint on canvas 95.98" x 120" (243.8 cm x 304.8 cm) $100-250k KATHERINE BERNHARDT Tree, 2021 Acrylic and spray paint on canvas 120" x 95.98" (304.8.. 2022. 12. 26.
Frieze 2022 - 1 2022-09-03 00:47:12 SHARA HUGHES Radiant Yet Murky, 2022 Oil and dye on canvas 67.91" x 60.04" (172.5 cm x 152.5 cm) Sold DAMIEN HIRST High Windows (Happy Life), 2006 Butterflies and household gloss on canvas 95.98" x 95.98" (243.8 cm x 243.8 cm) Price on Application 게오르그 바젤리츠 (Thaddaeus Ropac) LUCIO FONTANA Concetto spaziale, Attese, 1965 water-based paint on canvas 21.65" x 18.11" (55 cm x 46 .. 2022. 12. 26.
Frieze......Amlash Bull.......Central Asia : 1st Millennium B.C (1000 BC to 1 BC) : Terracotta : H:22.5cm L:27cm 2022-09-02 21:26:07 https://davidaaron.com/artworks/amlash-bull/ Amlash Bull - David Aaron A fired terracotta vessel in the form of a hump-backed bull, with elongated nose and curved contours. The animal stands on short legs, with the forelegs smoothly transitioning into the imposing round chest. A vertical rib runs down the chest, representing davidaaron.com A fired terracotta vessel in the for.. 2022. 12. 26.
“테이트 모던에선 결혼식도 열려… 대중에 밀착해야 미술관 생존”[마리아 발쇼 英 테이트 관장 인터뷰]......120년 역사 테이트의 첫 女관장 2022-09-02 11:19:18 “테이트 모던에선 결혼식도 열려… 대중에 밀착해야 미술관 생존” “테이트 모던에선 결혼식도 열려… 대중에 밀착해야 미술관 생존” 테이트 모던에선 결혼식도 열려 대중에 밀착해야 미술관 생존 마리아 발쇼 英 테이트 관장 인터뷰 120년 역사 테이트의 첫 女관장 www.chosun.com [마리아 발쇼 英 테이트 관장 인터뷰] 120년 역사 테이트의 첫 女관장 1일 서울 을지로의 한 호텔에서 만난 영국 테이트미술관 총괄 관장 마리아 발쇼. 예술경영지원센터 초청으로 방한한 그는 "서울의 역동성에 매번 놀란다"며 "출국하는 월요일까지 곳곳을 둘러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운호 기자 “시장보다 작가의 작업실이 먼저 커져야 한다.” 영국 테이트 미술관을 총괄하는 마리아 발쇼(52.. 2022. 12. 26.
“한국미술 무섭게 성장중… 미술관 난립 日 같은 실수만 하지말라”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오늘 개막… 美구겐하임 미술관 관장 인터뷰 2022-09-02 11:16:19 “한국미술 무섭게 성장중… 미술관 난립 日 같은 실수만 하지말라” “한국미술 무섭게 성장중… 미술관 난립 日 같은 실수만 하지말라” 한국미술 무섭게 성장중 미술관 난립 日 같은 실수만 하지말라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오늘 개막 美구겐하임 미술관 관장 인터뷰 www.chosun.com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오늘 개막… 美구겐하임 미술관 관장 인터뷰 지난 30일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만난 리처드 암스트롱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장. 그는 친분 있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이 벽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반가워 했다. / 이태경기자 “한국·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 각국이 미술계에서 ‘뉴 홍콩’이 되려 경쟁한다. 한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느냐고? ‘예스’. 단, 20~30년 전 .. 2022. 12. 26.
청자에 스며든 백토… 호림박물관 상감展 2022-07-27 10:01:03 청자에 스며든 백토… 호림박물관 상감展 청자에 스며든 백토… 호림박물관 상감展 청자에 스며든 백토 호림박물관 상감展 www.chosun.com 호림박물관 무늬를 새겨 파낸 자리를 다른 재료로 채워 장식하는 기법이 상감(象嵌)이다. 금속과 도자기, 나무 바탕에 금·은과 흙, 뼈, 자개가 스며들어 조화를 이룬다. 상감 기법이 구현된 명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26일 개막한다. 서울 강남 한복판인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10월 15일까지 열리는 ‘상감: 이질적인 것들의 어우러짐’이다. 모두 285점의 유물 중 6점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다. 1부 ‘색(色)을 새기다’에선 고려청자에서 분청사기, 백자로 이어지는 화려한 상감 기법의 옛 도자기를 볼 수 있다. 당초와 용 무늬를 상감.. 2022. 12. 24.
메소포타미아, 서울에 왔다......국립중앙박물관 상설관 개설.....기원전 2300년 ‘통치자의 두상’쐐기문자 점토판 등 유물 66점2024년 1월까지 무료 관람 2022-07-22 12:00:11 메소포타미아, 서울에 왔다 메소포타미아, 서울에 왔다 메소포타미아, 서울에 왔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관 개설 기원전 2300년 통치자의 두상 쐐기문자 점토판 등 유물 66점 2024년 1월까지 무료 관람 www.chosun.com 국립중앙박물관 상설관 개설 기원전 2300년 ‘통치자의 두상’ 쐐기문자 점토판 등 유물 66점 2024년 1월까지 무료 관람 문명은 강(江)에서 시작됐다.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두 강의 사이’란 뜻을 지닌 메소포타미아에선 대규모 관개수로와 저수지를 만들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까닭에, 많은 노동력을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정치력과 전문 지식이 필요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전시되는 기원전 7~6세기 신(新)바빌로니아의 ‘.. 2022. 12. 24.
장 미셸 오토니엘.......염원 담긴 목걸이, 고결함의 연꽃… 유리구슬로 표현했죠 2022-07-18 08:39:30 염원 담긴 목걸이, 고결함의 연꽃… 유리구슬로 표현했죠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염원 담긴 목걸이, 고결함의 연꽃… 유리구슬로 표현했죠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염원 담긴 목걸이, 고결함의 연꽃 유리구슬로 표현했죠 장 미셸 오토니엘 www.chosun.com 장 미셸 오토니엘 프랑스의 설치미술가 장 미셸 오토니엘(58)이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에서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회를 열어요. 유리구슬로 만든 각종 조각 작품으로 유명한 오토니엘은 ‘반짝거리는 유리구슬 조각가’라고 불리는데요. 그는 “사람들이 미술관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작품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러 미술관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 2022. 12. 24.
저 글은 청동여인의 속마음? 2022-06-01 11:01:01 저 글은 청동여인의 속마음? 저 글은 청동여인의 속마음? 저 글은 청동여인의 속마음 www.chosun.com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에 전시된 최종태의 ‘생각하는 여인’ 조각. 그 옆으로 시구 같은 텍스트가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모르는 것도/ 두려운 것도 많은 인간은/ 끊임없이 삶의 본질을 사유합니다” 앙상한 팔로 턱을 괸 채 깊은 생각에 빠진 청동 여인(최종태 ‘생각하는 여인’). 그녀의 뒤쪽 벽, 세 줄 문구가 보인다. “푸른 하늘과 흰 항아리와/ 틀림없는 한 쌍이다/ 똑/ 닭이 알을 낳듯이 사람의 손에서 쏙 빠진 항아리다” 백자 달 항아리, 김환기의 추상화 옆엔 김환기의 글귀가 박혀 있다. '어느.. 2022. 12. 23.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 한옥이 들어선 이유는? 2022-05-21 12:55:38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 한옥이 들어선 이유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 한옥이 들어선 이유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 한옥이 들어선 이유는 아무튼, 주말 세계 종이 문명사 기획전 한지가 주인공이 된 사연 www.chosun.com 세계 종이 문명사 기획전 한지가 주인공이 된 사연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종이 이야기' 전시에 세워진 한옥을 관람객이 둘러보고 있다. /AFP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에 한옥 한 채가 들어섰다. 비행기로 공수한 한국산 소나무 목재를 끼워 맞추고 벽과 창, 바닥에 한지를 발랐다. 한옥 옆으로는 한지로 지은 수의(壽衣)와 한지에 인쇄한 불경, 한지에 그.. 2022. 12. 23.
거인의 뼈로 인간을 만든 아스테카의 神國博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展 2022-05-21 11:21:01 거인의 뼈로 인간을 만든 아스테카의 神 거인의 뼈로 인간을 만든 아스테카의 神 거인의 뼈로 인간을 만든 아스테카의 神 國博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展 www.chosun.com 國博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展 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인들의 지하세계의 신 '믹틀란테쿠틀리'. " (소설) ‘검은 꽃’ 쓰러 멕시코 갔을 때 박물관에서 아스테카 유물을 많이 봤지만 설명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했는데 이제야 아스테카 문명에 대한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애니메이션 ‘코코’ 캐릭터들이 참조했을 법한 조상(彫像)들도 보여서 재밌어요. 만화나 일러스트 하시는 분들, 판타지 ‘세계관’ 공부하시는 분들 가보시면 좋을 듯.” 소설가 김영하씨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국립중앙박물.. 2022. 12. 23.
韓紙, 물의 도시를 예술로 되살리다 2022-05-21 11:16:35 韓紙, 물의 도시를 예술로 되살리다 韓紙, 물의 도시를 예술로 되살리다 韓紙, 물의 도시를 예술로 되살리다 한지 작가 전광영 이탈리아 대규모 개인전 심장 별 등 대형 작품 40점 공개 공간부터 기획자까지 韓·伊 합작 친환경 소재로 인류 재앙 고찰 www.chosun.com [‘한지 작가’ 전광영 이탈리아 대규모 개인전] ‘심장’ ‘별’ 등 대형 작품 40점 공개 공간부터 기획자까지 韓·伊 합작 “친환경 소재로 인류 재앙 고찰” 무수한 한지 조각이 이뤄낸 거대한 ‘심장’이 15세기 고택의 어둠 속에서 뛰고 있다. 관람객 너머로 붉은 ‘별’이 보인다. /정상혁 기자 한지(韓紙)가 예술의 복판을 차지했다. 지금 미술로 가장 뜨거운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르네상스 고택(Pa..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