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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문화 . 시사242

“조선을 구원할 미국 공주님께 옥과 비단으로 예우를 베푸시라” 2019-01-09 19:19:44 [박종인의 땅의 歷史] “조선을 구원할 미국 공주님께 옥과 비단으로 예우를 베푸시라” - 조선일보 (chosun.com) [박종인의 땅의 歷史] “조선을 구원할 미국 공주님께 옥과 비단으로 예우를 베푸시라” 박종인의 땅의 歷史 조선을 구원할 미국 공주님께 옥과 비단으로 예우를 베푸시라 232 을사조약을 둘러싼 고종의 수상한 행적 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www.chosun.com 을사조약을 둘러싼 고종의 수상한 행적 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05년 9월 대한제국을 찾은 앨리스 루즈벨트 일행. 앨리스는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딸이다. 왼쪽부터 고든 패덕 주한미국 대리공사, 앨리스 루즈벨트, 약혼자 닉 롱워스. 촬영장소는 미국공사관(현 미 대사관저)이다.. 2022. 11. 17.
미국에 배신당하고… 쿠르드, 러시아에 SOS 2018-12-29 09:46:0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079.html [현미경] 미국에 배신당하고… 쿠르드, 러시아에 SOS 현미경 미국에 배신당하고 쿠르드, 러시아에 SOS 적대관계 시리아 정부군에까지 터키 공격 막아달라 구원 요청 강대국에 번번이 뒤통수 세계최대 국가없는 민족 비운의 역사 www.chosun.com [현미경] 미국에 배신당하고… 쿠르드, 러시아에 SOS 적대관계 시리아 정부군에까지 "터키 공격 막아달라" 구원 요청 강대국에 번번이 뒤통수… '세계최대 국가없는 민족' 비운의 역사 쿠르드(kurd)족에게 배신의 역사가 또 한 번 반복됐다. 동맹이었던 미국에 배신당한 이들은 결국 적에게 구원을 요.. 2022. 11. 17.
[숨어 있는 세계사] 中 황제 스승이었던 달라이 라마… 독립운동 나선 이유는? 2018-12-28 12:37:26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0428.html [숨어 있는 세계사] 中 황제 스승이었던 달라이 라마… 독립운동 나선 이유는? [숨어 있는 세계사] 中 황제 스승이었던 달라이 라마… 독립운동 나선 이유는? newsteacher.chosun.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티베트 상호여행법'에 서명했어요. 중국은 그동안 외국 관리와 언론인이 티베트에 방문하는 것을 막아왔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법은 '미국 기자·외교관·관광객이 티베트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해달라'고 중국에 촉구하는 내용이에요. 중국은 당장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어요. 티베트가 어떤 나라길래,.. 2022. 11. 17.
떠나는 매티스의 마지막 지휘 서신 "밤에도 눈을 부릅뜨고 전선 지켜라" 2018-12-27 12:11:1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0195.html 떠나는 매티스의 마지막 지휘 서신 "밤에도 눈을 부릅뜨고 전선 지켜라" 떠나는 매티스의 마지막 지휘 서신 밤에도 눈을 부릅뜨고 전선 지켜라 사표 던지기 이틀전에 작성 www.chosun.com "당신들로 미국의 자유가 보장된다. 밤에도 눈을 부릅뜨고 전선을 지켜라." 사임을 앞둔 제임스 매티스〈작은 사진〉 미 국방부 장관은 마지막 순간에도 장병들에게 '군인의 본분'을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25일(현지 시각) 매티스 장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병들에게 보낸 지휘 서신〈아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편지는 지난 18일 작성된 것으로 도널드.. 2022. 11. 17.
국군 포로의 한숨 "北광산서 숨져간 내 전우들은 유령인가" 2018-12-27 12:00:0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6/2018122602721.html [논설실의 뉴스 읽기] 국군 포로의 한숨 "北광산서 숨져간 내 전우들은 유령인가" 논설실의 뉴스 읽기 국군 포로의 한숨 北광산서 숨져간 내 전우들은 유령인가 국군포로 잊은 대한민국 www.chosun.com 국군 포로의 한숨 "北광산서 숨져간 내 전우들은 유령인가" 국군포로 잊은 대한민국 "조국이 불러주길 기다리다 광산에서 숨져간 그 많은 국군 포로들이 유령이란 말인가. 국가가 세운 박물관이 어떻게 국군 포로를 망각할 수 있나." 구순(九旬)을 며칠 앞둔 유영복씨는 답답한 표정이었다. 유씨는 육군 제5사단 27연대 소총수(일병)로 6·25에 .. 2022. 11. 17.
정부 '카풀 갈등' 1년간 방치… 결국 수만 명 택시기사 거리로 2018-10-19 20:32:0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120.html 정부 '카풀 갈등' 1년간 방치… 결국 수만 명 택시기사 거리로 정부 카풀 갈등 1년간 방치 결국 수만 명 택시기사 거리로 카카오 카풀 반대해 대규모 시위 정부가 강력히 규제하라 법인택시 대부분 참여 안해 서울 등 출퇴근 택시 대란 없어 www.chosun.com 정부 '카풀 갈등' 1년간 방치… 결국 수만 명 택시기사 거리로 '카카오 카풀' 반대해 대규모 시위 "정부가 강력히 규제하라" 법인택시 대부분 참여 안해… 서울 등 '출퇴근 택시 대란' 없어 택시 기사 7만명(주최 측 추산)이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IT 기업 카카오의 카풀(출.. 2022. 11. 16.
한국의 실리콘밸리 마곡지구 2018-05-16 17:48:48 2022. 11. 13.
[최보식이 만난 사람] "南北회담 수백 번 했지만… 이산가족상봉 빼고는 무슨 효과 있었나" 2018-04-24 20:18: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2/2018042201919.html [최보식이 만난 사람] “南北회담 수백 번 했지만… 이산가족상봉 빼고는 무슨 효과 있었나” 최보식이 만난 사람 南北회담 수백 번 했지만 이산가족상봉 빼고는 무슨 효과 있었나 남북회담의 가장 오래된 證人 이동복 선생 별 한 개 단 정치군인 김영철, 남북회담 첫 등장때 건방져 우리 www.chosun.com [’남북회담의 가장 오래된 證人' 이동복 선생] ”별 한 개 단 정치군인 김영철, 남북회담 첫 등장때 건방져… 우리가 ‘비핵화’ 의제 꺼내자 北 ‘조선반도 비핵지대’ 응수“ ”대화를 통해 이뤄지게 하는 것도 成果이지만 안 이뤄져야 할 것은 안.. 2022. 11. 12.
최보식이 만난사람(제주 4.3사건)...제주출신 원로작가 현길원 2018-04-09 11:43:2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8/2018040801978.html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 제주 4·3사건의 허위와 외롭게 맞선 제주 출신 원로작가 현길언 부끄러운 역사일수록 그럴듯하게 분www.chosun.com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 [제주 4·3사건의 '허위'와 외롭게 맞선… 제주 출신 원로작가 현길언]"부끄러운 역사일수록 그럴듯하게 분칠하려고 해세월 지나 분칠 떨어지면 그 .. 2022. 11. 12.
갑골문 알아야 중국이 보이죠 2018-01-24 10:06:1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0024.html 갑골문 알아야 중국이 보이죠 갑골문 알아야 중국이 보이죠 갑골문 자전 낸 손예철 교수 국내에 제대로 된 학술서 없어 갑골문 1100字 소개하고 풀이 www.chosun.com '갑골문 자전' 낸 손예철 교수 "국내에 제대로 된 학술서 없어" 갑골문 1100字 소개하고 풀이 "가장 오래된 중국문자인 갑골문에 대한 이해는 한자는 물론 중국 역사와 경전을 연구하는 데 필수입니다. 그런데도 한자문화권인 한국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학술서가 거의 없었습니다." 손예철(67) 한양대 중문과 명예교수가 형태·음·뜻이 밝혀진 갑골문 1100여 자(字)를 소개.. 2022. 11. 11.
경주 '안압지'서 7~8세기 신라왕궁 수세식 화장실터 발견 2017-09-26 10:55:08 2022. 11. 9.
고구려의 멸망....역사의 교훈 2016-10-20 11:15:46 고구려가 멸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48년 전인 668년 9월 26일. 그날이 올해는 양력으로 10월 26일이다. 이보다 4년 전인 664년에는 집권자 대막리지 연개소문(淵蓋蘇文)이 죽었다. 642년에 정변을 일으켜 영류왕(營留王)과 친당파 대신들을 숙청하고 보장왕(寶藏王)을 세운 후 23년간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연개소문은 죽기 전에 아들 3형제에게 이렇게 유언했다. “너희는 절대로 벼슬을 탐내어 서로 다투지 마라. 서로 반목하여 세상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연개소문은 당나라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왕이던 불세출의 영웅이었지만 ‘자식농사’는 잘못 지었다. 그가 죽자 세 아들이 골육상쟁을 벌였던 것이다. 연개소문이 죽을 때 맏이 남생(男生)의 직위는 막리..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