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21:15:52
김종학의 화면은 숨이 막힌다. 지글지글 타오르는 자연의 열기 때문만이 아니다. 튜브에서금방 짜낸 것 같은 원색의 난무가 주는 강렬함 때문만도 아니다. 사물 앞으로 바짝 다가가는 숨가쁜 시각의 밀도가 우리의 숨을 턱에 닿게 만든다.”- 오광수(2004), 김종학이 그린 雪嶽의 四季, 열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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