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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최영림 작품관115

최영림(1916~1985)-제주의 뱀전설-20.0☓27.0cm - 1951년 - oil on hardboard 2019-06-11 23:03:51 2022. 11. 18.
최영림(1916 - 1985) - 장날 - 127.5×178cm - 1980년 - 캔버스 유채 2019-05-08 19:45:10 2022. 11. 18.
최영림 - 호랑이와 여인 - 1971년 - 47.5×30cm - 캔버스에 유채 2019-04-12 21:31:41 2022. 11. 18.
최영림(1916~1985) - 1978년 - 10호 - mixed media on canvas - 장가 가는날 2019-02-28 13:15:58 “ 나는 곧잘 고가古家가 헐리는 데 가서, 오랜 흙벽의 황토를 구해다가 곱게 가루를 내어 캔버스에바른 밑그림을 놓고 구상을 한다. 구름을 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이미지를 상상하듯,나는 내 캔버스에 흙 가루가 발려진 상태에 따라 주제 구상을 한다.”- 최영림(1979), 『최영림 작품전』, Sumoon Publishing1950년대에 추상과 반추상 형식의 양식을 실험했던 최영림은 1960년대에 구상으로 되돌아와 한국의토속적이고 해학적인 미로 표현했다. 이로써 화면은 오랜 세월 민간에서 믿어지고 행해진 방식 그대로 구복적, 민족적 요소를 강하게 나타낸다. 또한 화면 자체에 황토 흙모래를 바른 후 작업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정감이 작.. 2022. 11. 17.
최영림(1946~1985) 나부 , 브론즈 , 19.5 * 16cm , 1978년 2019-02-09 00:50:24 2022. 11. 17.
최영림 - 옛 생각하며 휘파람 불면서 - 1953년 - 32.5×20cm - 종이에 펜, 색연필 2018-12-11 13:58:59 2022. 11. 17.
최영림 - 1984년 - 10호 -낙원 - 캔버스혼합재료 2018-11-21 20:56:37 2022. 11. 16.
최영림 1964년 50호 작품 2018-11-05 22:12:09 2022. 11. 16.
최영림(1916~1985) : 1967년 80호 고행 : 112.0☓147.0cm (80) 2018-09-06 00:02:14 LITERATURE 『최영림화집崔榮林畵集』 ( 수문서란 , 1985), pl.36. 작품설명 “흙이나 모래 등을 사용한 거친 캔버스 바탕 위에 원색의 유채로서 상상력을 풀어낸 작품이다. 최영림의 세계는 구체적인 현실경이 아니다. 사실 말이 나부이지 그것은 현실세계에서 만날 수도 있는 여성도 아니다. 왜곡과 과장으로서의 여체는 이미 실제와 무관한상태에서 출발한 것이다. 거기는 시공을 초월한 설화의 세계이며, 즉 차안 此岸 이라기 보다 피안 彼岸 의 세계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최영림은 나부를 통해 자신의 이상향을 도해했다고 보여진다. 아니면 분단시대의 실항민으로서 망향정신을 여체로서 상징화한 것인지도 모른다.” – 윤범모『최영림』(가나아트센터, 2002), p... 2022. 11. 15.
최영림 . 여심 . 1968-1969 . 목판화 . 90×53cm (edition 1/3) 2018-07-25 00:53:43 LITERATURE: 『최영림』, 가나아트센터, 2002, n.57 최영림은 한국 전쟁의 발발로 가족들과 결별 후 가난과 이산의 아픔을 안고 검은색을 주조로 침울한 분위기의 추상작업을 이어 나갔지만, 1959년 국전에서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화풍의 변화가 생겼다.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흙과 모래로 마티에르를 내고 가늘지만 자유로운 선으로 형태를 구상화하여 근심 걱정 없이 밝고 즐거운 인물들과 어우러진 자연을 표현한다. 1940 일본 동경미술학교 중퇴 2022. 11. 15.
최영림 자화상 Self Portrait . 38×26cm . 1960.10 . pastel on paper 2018-07-18 16:30:33 2022. 11. 15.
최영림 . 女와 소 . 1971년 . 90×150.5cm . 캔버스 혼합재료 2018-07-06 09:03:06 1972년 제 20회 국전에 심사위원 겸 초대작가로 출품된 작품으로 최영림의 작품 세계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그 의미와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상세설명 signed on the lower left and right LITERATURE: 『제 20회 국전도록 第20回國展圖錄』, 광명출판사, 1972, p. 98 『최영림화집 崔榮林畵集』, 수문서관, 1985, p. 177 Framed 작가설명 최영림은 한국 전쟁의 발발로 가족들과 결별 후 가난과 이산의 아픔을 안고 검은색을 주조로 침울한 분위기의 추상작업을 이어 나갔지만, 1959년 국전에서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화풍의 변화가 생겼다. 밑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흙과 모래로 마티에르를 내고 가늘지만 ..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