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조각도 없이 산화한, 소년병들을 기억한다.... 2021.06.06. 11:50
2021-06-06 16:00:58 뼛조각도 없이 산화한, 소년병들을 기억한다 뼛조각도 없이 산화한, 소년병들을 기억한다 뼛조각도 없이 산화한, 소년병들을 기억한다 최보식의 언론-검비봉의 시절풍자 www.chosun.com 육사 10기(생도1기)로 6.25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워 18개의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세 번이나 전사 보고가 올라갈 정도로 생사전몰(生死存沒)을 가늠키 어려운 전쟁터를 누볐던 고(故) 이인수 대령을 기린다. 그가 교도소에서 나와 새문안교회 집사로 있을 때, 간증하는 자리에 우연히 참석한 적이 있다. 아래는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술회하던 내용이다. 이인수 중령이 지휘하는 대대는 적과의 공방이 치열했던 어느 전선에서, 포획한 인민군 포로들을 심문하..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