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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김환기 작품관91

김환기(1913~1974)산월 Mountain and Moon : Oil on canvas 160.5×95.5cm : 1961 2015-01-08 18:55:06 2022. 12. 10.
김환기(1913~1974) : 무제 : 캔버스 혼합재료 : 90.9 x 60.6 cm (30호) 2021-05-24 21:47:00 2022. 12. 8.
김환기(1913~1974) : 무제 : 캔버스에 혼합재료 : 60.6 x 90.9cm (30호) 2021-05-24 21:44:56 2022. 12. 8.
김환기(金煥基 : 1913~1974) : 정물 : Still Life : oil on canvas : 39.5☓39.5cm : 1953년 2021-05-21 16:14:15 LITERATURE 『환기미술관 하이라이트』(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2020), p.208.『Whanki A Pioneer of Korean Modern Art』(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2017) p.69.『2013 김환기 탄생 100주년 Ⅱ 김환기, 영원을 노래하다』(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 2013), p.29, p.33(installation view).『한국의 미술가 김환기』(Samsung Culture Foundation, 1997), p.75, pl.16.『樹話 金煥基 畫集』(Iljisa, 1984), p.19.『김환기』(Korea Britannica C.. 2022. 12. 8.
김환기(1913~1974) : 산 : 캔버스 유채 : 39.5 x 39.5cm 2021-05-15 21:19:22 2022. 12. 7.
김환기 (金煥基 : 1913~1974) : 무제 :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 61.4☓91.8cm (30) : mid-1960s 2021-03-12 17:48:39 LITERATURE 『移轉開館紀念展』(Gana Art, 1984), p.14. 작품설명 보편성에 입각한 예술의 승화를 보여주기 위한 김환기의 노력은 소재의 축약과 표현의 점진적 변화로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 작가는 한국적 미감과 민족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 자연물뿐만 아니라 전통기물까지 폭넓게 소재로 사용하였다. 산, 달, 구름 등을 비롯하여 매화, 사슴, 달항아리 등이 화폭에 자리했는데, 1950년대 후반 파리에서 작업하며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미의식을 보다 확고하게 다짐으로써 관념적인 추상으로 이행하여 소재의 간소화와 분위기의 고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온 이후와 뉴욕에 머물며 순수 추상으로의 온전히 진입하기 이전까지 지속되었으며, 자연이라는.. 2022. 12. 5.
김환기 (金煥基 : 1913~1974) : 무제 : Untitled :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 114.2☓86.4cm : (50) : mid-1960s 2021-03-12 16:40:23 50호 크기의 화폭을 세로로 길게 세워놓고 매재를 섞어 균일하게 올린 뒤 다시 그 위로 매재의 두께를 달리하여 형상을 덧붙였다. 하나의 점 같기도, 선 같기도 한 형상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마르기 전에 여러 차례 손을 대어 정성스럽게 다듬은 부분과 손가락의 힘을 이용해 빠르게 올려놓은 부분이 함께 섞여 있다. 형상의 간결함으로 단순한 구성처럼 보이지만 시간을 두고 쌓아올린 색조가 층위를 이뤄 부조적 입체감에 깊이가 더해진다.붉은색과 푸른색의 색감 대조가 특징적인 이 작품은 질서와 균형 감각이 중요한 배색을 탁월하게 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형상을 취하는 점, 선, 면에 배색을 통한 효과를 고려한 색조 사용으로 질서미, 조화 추구와 더불어 동적인 밸런스를 갖도록 했으.. 2022. 12. 5.
김환기(1913 - 1974) : 구상 Les Figures : 1956 : 캔버스에 유채60.6×50cm (12호) 2021-03-04 10:47:54 2022. 12. 5.
김환기(金煥基 : 1913~1974) : '가을'(1955) : 환기미술관 화가 김환기가 시인 조병화에게 선물한 유화 '가을'(1955). /환기미술관 2022. 12. 5.
김환기(金煥基 : 1913~1974) : 무제 : Untitled :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 127.3☓177.4cm : 1967년 2021-02-09 20:34:37 작품설명 1963년 9월 상파울루 비엔날레 참가 후, 그 해 10월 뉴욕에 정착하며 김환기의 예술 세계는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서울과 파리에서 이어오던 사물이나 전통 기물, 자연물 등 구상 소재를 바탕으로 진행해 온 회화 양식에서 나아가, 점차 사실적 대상 묘사가 아닌 추상적 형태로 변화를 추구했다. 작가는 일본 유학시절부터 추상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서구의 입체파적 양식에 영향을 받은 ‘자유미술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했고 구체적 사실의 모티프에서 출발한 회화는 점차 추상양식을 추구했다. 이와 같은 경험은 작가의 전반적인 조형 세계의 방향이 추상적인 형태로 자리 잡는데 영향을 끼쳤다. 사실적 대상으로부터 출발한 작품의 표현 양식은 뉴욕 정착 이후 더욱 자신만의.. 2022. 12. 4.
김환기(1913 - 1974) : 22-X-73 #3251973 : 코튼에 유채 : 182×132cm 2021-01-07 22:13:31 2022. 12. 3.
김환기 : Kim WhanKi : 金煥基 : 1913~1974 : Yellow Fruit : oil on canvas : 90.5☓90.5cm : 1950s 2020-10-15 21:46:06 LITERATURE 『近園과 樹話』(환기미술관, 1996), p.41.『김환기』(삼성문화재단, 1997), p.65., pl.『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국립현대미술관, 2019), p.176. EXHIBITED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2019.10.17-2020.2.9.미국공보원(USIS)화랑(서울), 《김환기 개인전》: 1954.2.3-2.10. 작품설명 수화 김환기의 작품세계는 한국 현대 추상미술의 탄생 과정을 보여준다.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하면 첫 번째는 1933년 일본 유학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 추상회화의 모색기이며, 두 번째는 해방 이후부터 뉴욕으로 떠났던 19..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