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남관 작품관38 남관(1911 - 1990)-반영(2)-1984-캔버스에 유채-130.3×162.2cm (100호) 2020-01-10 18:17:35 2022.2 - k - 80,000,000 2022. 11. 22. 남관(1911 - 1990)-허물어진 형태 (3)-1975-캔버스에 유채-65.1×53cm (15호) 2019-11-09 11:01:46 2022. 11. 21. 남관 - Monument en Ruines (6) - 60호 - 1965년 - oil on canvas 2018-11-21 21:15:40 LITERATURE Gallery Hyundai, Nam Kwan: 1991, p.93, pl.43. 작품설명 남관은 이응노와 비슷한 시기에 도불(남관:1955년/이응노:1958년)하여전후戰後의 파리에서 한창 활발하던 앵포르멜과 추상표현주의를현장에서 경험하고 문자 그 자체가 회화성을 갖는 서예와 한자와한글의 조형적인 아름다움, 추상성에 관심을 갖고 비슷한시기에 상형문자를 응용해서 새로운 작업을 시도했다. 서로닮은 듯 다른 두 작가는 낯선 땅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예술혼을 불태웠으며, ‘동양에 뿌리를두면서도 이응노는 군집성이 두드러져 울림을 중시하는 작품을낳았고, 남관은 개별성이 두드러져 캐릭터를 중시하는 작품을 낳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남.. 2022. 11. 16. 남관 48.5☓63.8cm - 무제 - oil and newspaper collage on board 2018-09-05 23:48:34 인간 내면의 진실을 표출하는데 무게를 두며 동양의 소재들과 현대적인 표현 방법을 융화시키는 독창적인작업을 선보였던 남관의 작품세계는 도불渡佛 전과 후, 귀국 이후로 나뉜다. 도불 이전시기인 1950년대 작품은 향토적이고 토속적인 풍경을 주로 표현의 소재로 삼았다. 상반된 두 색조로 물감의 흔적을 내고 대상의 구체성을 박탈하는 방법으로 제작된 이 시기의 작품들은 본격적인 추상회화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960년대 파리 체류 중에 작업했던 작품들은 어두운 색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이는 작가가 경험한 현실의 모습과 역사의 흐름, 희로애락의 인간세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체험적 사실과 직관적 감성을 바탕으로 형태를 찾아가며 전개되었다. 1.. 2022. 11. 15. 남관 1962년 40호 무제 2018-01-26 17:24:11 상세설명 signed on the lower left “손과 붓과 채색은 평면 위로 활주한다. 선(線), 원(圓), 각(角)들이 곡선(曲線)의 포옹에 융화되어 버린다. 묵상의 세계는 더욱 심화되는 것을 나는 느낀다. 내면에 축적된 나의 과거에 현재의 묵상이 하나의 형태를 갖게 된다.” 남관 남관의 작품은 1954년 도불이후 유행하던 앵포르멜(Informel) 추상회화 양식을 흡수하고 동양적 정신성을 작품 속에 담아내 파리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추상화된 회화’는 보이지 않는 외형 너머에 존재하는 진리를 담아내는 것이 아닌, 사물의 내면을 파헤치는 추상의 과정을 추구하였다. 특히 캔버스 위에 동양화적인 얼룩을 표현하기 위해 드리핑, 데깔코마니 기법 등을 .. 2022. 11. 11. 남관 1961년 25호 밤 2017-09-13 14:37:10 작품수록처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남관: 1984, p.37.JungHan Publishing, 한국현대미술전집: 1980, p.13. 작품설명 남관은 1954년 미도파 화랑에서 열린 도불 기념 작품전을 이후로 파리로 이주하게 된다. 당시 남관의 도불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그가 해방 이후 처음으로 도불하는 화단의 화가였으며, 작가로서의 자의식을 갖고 파리 예술계로 진입하기 위한 시도였다. 마흔이 넘은 그가 직면하게 된 낯선 환경은 여타 작가들과 사뭇 다른 남관 만의 독창적인 추상 세계를 완성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도불 당시 파리화단은 구상회화에서 추상회화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앵포르멜 운동이 최고조에 이른 시.. 2022. 11. 9. 남관 회고 126*154cm 1984년 2017-05-12 18:50:32 2022. 11. 8. 남관 1984년 69*61 판넬에 혼합재료 2017-03-24 17:41:01 2022. 11. 7. 남관 1990년 120호 무제 2017-03-23 21:28:33 2022. 11. 7. 남관 1985년 100호 삐에로가족 2017-03-23 21:16:36 2022. 11. 7. 남관 1959년 30호 works 2017-01-27 00:32:45 2022. 11. 6. 남관 - boy & fantasy(1981년) 120 x 240cm 2016-04-07 22:07:35 2022. 11.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