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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1982

현재심사정 23x21cm 초충도 2017-10-11 01:16:37 상세설명 signed and sealed on the right This work is accompanied by a certificate of authenticity issued by the Korean Art Appraisal Board. 현재 심사정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 공재 윤두서(恭齋 尹斗緖, 1668–1715)와 함께 조선의 삼재(三齋)로 일컬어지며 당대 조선화단의 남종화풍(南宗畵風)을 선도한 인물이다. 작품 제작에 있어 다방면으로 뛰어났는데 산수화 및 영모, 화조에 특히 능했다. 초기에는 남종화풍을 중심으로 화법을 익혔으며, 중기에는 절파화풍(浙派畵風)을 수용한 절충적 화풍, 후기는 이전까지의 화풍을 종합하여 자신만의 화풍을 완성한.. 2022. 11. 9.
김환기 1957년 40호 산월 2017-10-11 00:56:00 LITERATURE: 『20 Year Retrospective Exhibition -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Whanki Museum, 1994, p. 47 『Kim Whanki』, Samsung Culture Foundation, 1997, p. 198 1957년, 향년 44세 김환기는 파리에 정착한지 1년 만에 엠 베네지트 화랑(Galerie M. Benezit), 슈발 드 베르 화랑(Galerie au Cheval de Verre) 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전시를 치르며 작가는 서유럽의 문화 미술계의 인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신문에도 기사가 실렸다. 당시 출품되었던 작품들은 ‘전통미의 현대화’를 표.. 2022. 11. 9.
최영림 1972년 여인 목판화 63 * 27cm 2017-09-30 20:17:31 2022. 11. 9.
최영림 목판화 무제 (6/6) 60*60cm 2017-09-30 20:16:12 2022. 11. 9.
선비족의 유물 2017-09-26 13:23:44 2022. 11. 9.
최영림 무제 목판화에 채색 38.5×50cm (5/5) 2017-09-26 12:21:48 2022. 11. 9.
최영림 1960s 무제 53 * 38.5cm 목판화채색 (5/2 ) 2017-09-18 11:15:29 LITERATURE: 『최영림전』, 중앙일보사, 1990 2022. 11. 9.
천경자 1977년 여인 37x31cm 2017-09-13 16:47:16 2022. 11. 9.
아미타삼존불도 (阿彌陀三尊佛圖 ) 35x73cm 비단에 금과 채색 2017-09-13 15:13:11 작품설명 임진왜란 이전, 조선 16세기 후반의 아미타삼존으로서 소위 민간관련 인물에 의한 발원불화라 할 수 있다. 2016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한 MOU기관 소장품 전시에 출품되었던 아미타팔대보살도와 화풍과 양식이 유사한 작품으로, 전반적으로 어두운 화면과 부분적 손상이 존재하나 도안은 명료한 편이다. 서방정토의 아미타불을 그린 불화로, 영생의 염원이 담긴 장소라는 표식은 없으나 상단에 펼쳐진 삼색채운三色彩雲의 존재로 공간을 추측할 수 있다. 낮은 방형대좌 위에 아미타불이 아미타중품인阿彌陀中品印을 취한 모습에서 그가 중생을 구제하는 아미타불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중생의 근기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눠 그에 맞게 설법하고 구제하려한 아미타불의 수인에서 비롯된 것이.. 2022. 11. 9.
아미타팔대보살도 (4阿彌陀八大菩薩圖 ) 비단에 금과 채색 5x67cm 2017-09-13 15:10:23 작품수록처 서로모아 부처님께 합장(동국대학교박물관, 2016), pp.7-8, pl.1. 작품설명 嘉靖四十四年乙丑四月日願造阿彌陀會圖幀布大施主今之保几主 智峻北丘智嵕北丘이 그림은 화면이 거의 잘려져 나가지 않았으며 화면 아래 중앙의 먹으로 쓴 화기에 의하면 嘉靖44年 즉 1565년(명종20년)에 제작되었다. 아미타여래는 중앙의 높은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그 좌우에 여덟보살을 입상으로 배치한 전형적인 아미타팔대보살도이다. 본존은 통례의 아미타 수인을 하고 있으며 관음보살은 정병을 들고 있고, 화면 왼쪽 제일 위쪽의 지장보살은 석장을 잡고 있으나 나머지 보살들은 합장 한 모습이다. 채색은 朱, 綠靑, 群靑 그리고 백색 안료로 가사와 천의, 연화 등을 표현하였으며, 본존을 포.. 2022. 11. 9.
최영림 1978년 20호 여인들 2017-09-13 15:02:15 2022. 11. 9.
김환기 1969-1973년 86x60cm 무제 2017-09-13 14:54:54 작품수록처 Whanki Museum, 김환기 뉴욕 1963-1974: 1992, p.79. 전시이력 FIAC 78: 1978.10.20-29. 작품설명 김환기의 작품세계를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하면 첫 번째는 1933년 일본 유학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 추상회화의 모색기이며, 두 번째는 해방 이후부터 뉴욕으로 떠났던 1963년에 해당하는 시기로 전통 소재를 통해 한국적 미를 추구하던 시기다. 그리고 세 번째 시기는 뉴욕에서 작업하던 기간으로 1964년부터 그가 작고한 1974년까지이다. 이전시기 작품들이 엄격하고 절제된 조형성 속에 한국의 고유한 서정의 세계를 구현하였다면, 뉴욕시기에 들어서는 산과 달, 구름과 새 등의 구체적인 자연물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순수한 ..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