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이우환 작품관19 이우환(1936~ ) , From Point (1980년) -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227.3 X 181.8 cm 2020-05-01 12:57:36 현대 HYUNDAI 50 Part 1 - 4. 17 - 5. 31, 2020 2022. 11. 25. 이우환(1936 ~ ) - From Winds - 1983년 - 116.0☓90.5cm (50) -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2020-03-03 18:47:58 “70년대 초반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시리즈를 통해 엄격한 자기수련과 통제의 과정을 보여주었던 작가는 1980년대 초반 〈바람〉시리즈로 옮겨가면서 보다 자유롭고 역학적인 질서로 이행해가기 시작한다. 바람은 그 스스로는 소리가 없지만 다른 사물들에게 불어와 그들을 깨워서 소리를 내게 한다. 바람은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지만 우리는 바람이 존재한 다는 사실을 주변의 공명과 울림, 촉각 등에 의해 느낄수 있다. 이 시기 점이나 선은 바람같이 다양한 방향성을 부여하며 공간 속에 상하좌우로 전면적으로 옮겨 다니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엄격한 규제로부터 벗어나려는 듯 자율성의 진폭은 커지면서 붓 자국은 자유롭고 거침이 없으며 점과 선의 구분도 모호해지기.. 2022. 11. 23. 이우환(1936~) - From Point - 145 x 111.5 cm - 1979 2020-02-01 23:56:20 https://www.christies.com/lotfinder/paintings/lee-ufan-from-point-5803245-details.aspx?from=searchresults&intObjectID=5803245&sid=782e9680-bd99-4425-9c85-0c216ee9bbd9 LEE UFAN (Korean, B. 1936)Lee Ufan is one of the most recognised and sought after Korean artists in the international art world. He is one of three Asian artists who held a retrospective exhibition at the Gugge.. 2022. 11. 22. 이우환(1936)-From Point-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91.0☓72.5cm (30) -1978 2019-09-12 00:19:02 PROVENANCEK Auction, 8 December 2010, lot 36 작품설명197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는 이우환의 회화 작업은 동양적인 서체감각을 활용하여 점과 선으로부터 출발한다. 개념적으로 본다면 동양적 사유에 근간한 회화라고 볼 수 있으나,주로 사용하는 재료가 캔버스를 바탕으로 돌가루와 아교 또는 오일을 활용한 물감이라는 점과 수묵화처럼 번짐의 효과보다는 물감의 물성이 화면에 돋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한 미감을 만들어 낸다. 반복하여 긋거나 찍어내는 안료는 붓의끝에서 물감이 모두 닳아 사라져 갈 때까지 반복해 표현했다. 반복적으로 점을 찍다 보면 결국 점은 새로운 점을 부르고 그 점은 다시 선으로 연장되는데 이러한 점의 반복은 우주의 무한성을 보여준다... 2022. 11. 20. 이우환 - 1978년 - 20호 - 점으로부터 -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2018-12-03 15:22:48 LITERATUREShinsegae Gallery, 결과 시김의 정신-조선 목가구와 한국 현대 추상미술展: 2008, p.47. 2022. 11. 16. 이우환 1976년 From Point 100호 2018-05-15 16:08:28 PROVENANCEPrivate Collection, AsiaMatsukawa Gallery, TokyoAcquired from the above by the present owner, 1990's 작품설명 197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는 이우환의 회화 작업은 동양적인서체감각을 활용하여 점과 선으로부터 출발한다. 개념적으로본다면 동양적 사유에 근간한 회화라고 볼 수 있으나, 주로 사용하는 재료가 캔버스를 바탕으로 돌가루와 아교 또는 오일을활용한 물감이라는 점과 수묵화처럼 번짐의 효과 보다는 물감의 물성이 화면에 돋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한 미감을 만들어낸다. , 회화 역시도 모노하 운동에서 보여줬던 무한의 개념이나 타자와 자아의 관계를 통한 존재인식과 사유를 보여주.. 2022. 11. 12. 이우환 - with winds 300호 (1990년 ) 2016-05-14 10:58:33 2022. 11.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