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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Art Basel in Hongkong : 2016 . 3 2016-03-28 13:20:30 2022. 11. 5.
1 . Art Basel in Hongkong : 2016 . 3 2016-03-28 13:14:41 2022. 11. 5.
김홍도 - 고사관수도 2016-06-30 22:24:59 2022. 11. 5.
김홍도 - 시의도첩 2016-06-30 22:21:26 이 서화첩은 16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조선을 대표하던 인물들의 글과 글씨, 그림을 함께 꾸며낸 작품이다. 율곡 이이와 김시습, 최사립 등 16세기를 대표하던 8인의 인물이 지은 시를 250여년 후 자하 신위, 송상래, 유한지 등 또한 8인의 문인들이 직접 적어놓고 각 시제에 걸맞는 그림을 단원 김홍도가 그려 총 8면의 화면을 완성한 것이다. 근래 보기 드문 귀한 작품으로, 위 출품작이 지닌 의의라 한다면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는데, 첫째, 중국의 시가 아닌 조선 문인들의 시, 즉 선학들의 시를 후학들이 받들어 적었다는 점. 둘째, 각 시제에 따른 그림을 모두 단원 김홍도가 그림에 있어 하나의 첩으로써 연결고리를 지닌다는 점. 셋째, 당시 이들 모임의 존재.. 2022. 11. 5.
청자상감운학문매병 靑磁象嵌雲鶴文梅甁 2016-06-30 22:17:24 둥근 어깨와 풍만한 동체를 가지고 있으며 하단에서 살짝 벌어지는 형태가 전형적인 청자 매병이다. 기면에 규칙적으로 상감된 구름 무늬 사이로 학 무늬가 번갈아가며 흑백상감되어 있는데, 마치 구름 사이를 나는 학의 모습을 묘사한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상단에는 구연을 따라 여의두문이, 하단에는 굽을 따라 뇌문이 장식되었다. 고려 시대 매병 중에서도 키가 크고 형태가 빼어나 청자의 전성기인 12-1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에 제작된 청자는 최고급 청자라 불릴 정도로 기형과 문양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그 품질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병은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기형으로 12세기 경부터 특유의 풍만하면서도 유연한 선의 미감이 확립되기 시작.. 2022. 11. 5.
정선 - 성류굴 30*25cm 2016-06-30 22:15:00 산을 품은 강가에 거대한 암산이 우뚝 솟아있다. 짙게 드리운 수직준과 화면에 부여한 크기로 보아 엄청난 높이의 거대한 절벽임이 분명해 보인다. 먹으로 힘차게 찍어 내린 절벽 아래에는 작게 펼쳐낸 둔덕의 송림과 좌우로 뚫려있는 두 개의 동굴이 있으며, 넓은 공터와 함께 우측으로 트여진 행로가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극적인 구도와 장쾌한 필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겸재가 그려낸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성류굴의 정경이다. 한국의 가장 유서 깊은 동굴 중 하나인 성류굴은 2억 5000만 년 전부터 조성된 곳으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구에 의해 굴 앞 성류사가 소실되자 안치되어 있던 불상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 옮기면서 성불이 흐르는 장소로 알려졌으.. 2022. 11. 5.
김환기 - 1972년 264*208cm 무제 2016-06-30 22:11:30 2022. 11. 5.
류경채 - 1966년 135*95cm 백일 2016-06-30 22:10:13 2022. 11. 5.
김환기 - 1958년 61*38cm 달과 항아리 2016-06-30 22:07:54 2022. 11. 5.
김경 - 1950s 48*37cm 무제 2016-06-30 22:05:41 2022. 11. 5.
이성자-1959년 25호 어느 봄날의 밤 2016-06-30 22:03:20 2022. 11. 5.
최영림 - 하동(夏童) : 90.5 x 116 (50호) : 1977년 2016-06-08 16:41:45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