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맛집69 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 “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뜰 것”여수 백리섬섬길 2021-09-22 10:57:29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9/17/DQBX7SJSWBDIFJZYACY27LBC4Y/ 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 “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뜰 것” 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 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뜰 것 여수 백리섬섬길 www.chosun.com 전남 여수시 돌산읍과 고흥군 영남면을 잇는 ‘백리섬섬길’. 두 고장을 잇는 거리가 백 리에 가깝고, 섬과 섬을 이어주는 길이라는 뜻에서 백리섬섬이란 이름이 붙었다. 사진 가운데 교각이 보이는 다리는 여수 화정면 적금도와 고흥 영남면을 연결하는 팔영대교다. /김영근 기자 지난 13일 오후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 해변. 여수시청에서 차로 30분쯤 달려 .. 2022. 12. 13. 한탄강 은하수교·트레킹 코스 등 평화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발돋움.....철원군 2021-07-27 08:14:42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7/27/F5FCAE3D2NCCHEDBBB3QDB7FEU/ 한탄강 은하수교·트레킹 코스 등 평화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발돋움 한탄강 은하수교·트레킹 코스 등 평화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발돋움 철원군 www.chosun.com 지난 4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은하수교엔 한탄강의 비경을 바라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이 여럿 눈에 띄었다. 35m 높이의 은하수교 아래엔 한탄강이 굽이쳐 흘렀고, 거대한 협곡을 따라 주상절리가 끝없이 이어졌다. 다리 위를 걷던 관광객들은 연방 감탄을 쏟아냈다. 또 다른 관광객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한탄강의 비경을 담기 바빴다. 다리 중간쯤에선 투명한 유리 바.. 2022. 12. 11. 클래식 선율 닮은 해발 700m 고원… 청옥산 풍경이 안단테로 흘렀다.... 아는 도시, 뜻밖의 풍경평창으로 떠나는 ‘산캉스' 2021-07-24 07:25:17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7/24/WH5I6YKQ4ZAVTOK4JEUWHR6HHA/ 클래식 선율 닮은 해발 700m 고원… 청옥산 풍경이 안단테로 흘렀다 클래식 선율 닮은 해발 700m 고원 청옥산 풍경이 안단테로 흘렀다 아무튼, 주말 아는 도시, 뜻밖의 풍경 평창으로 떠나는 산캉스 www.chosun.com 아는 도시, 뜻밖의 풍경 평창으로 떠나는 ‘산캉스' ‘생존 피서’가 시작됐다. ‘열돔’ 현상까지 나타난 역대급 더위엔 ‘집콕’ 생활도 더 이상 슬기로울 수 없는 법. 바이러스와 폭염으로부터 ‘피신’할 곳을 급히 수색해본다. 인파 북적대는 해수욕장에서 우회해 달려간 종착지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강원도 .. 2022. 12. 10. 독사처럼 성깔 사납지만… 포슬포슬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맛은 일품이네 2021-07-17 10:46:35 https://www.chosun.com/culture-life/food-taste/2021/07/17/BCUAXLUJZBHPTIRRCSUDGQEZTE/ 독사처럼 성깔 사납지만… 포슬포슬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맛은 일품이네 독사처럼 성깔 사납지만 포슬포슬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맛은 일품이네 아무튼, 주말 여름철 바다 보양식 갯장어 잡이 체험 www.chosun.com 여름철 바다 보양식 갯장어 잡이 체험 낚싯바늘에 걸려 올라온 갯장어는 날카로운 이빨과 뾰족한 주둥이가 이리처럼 사나워 보였다. 나포리호 구상회 선장은 “독사 맹키로 잘 무니 조심하라”고 했다./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경남 고성 포교마을 어항을 출발한 지 15분쯤 지났을까, ‘나포리호’ 선장 구상회(70)씨가 .. 2022. 12. 10. 유채꽃 노란 물결 따라 날다.... 2021-06-19 11:39:40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6/19/NQTNYTUXXRCCVHVG3DYLLYVBNQ/ [아무튼, 주말] 유채꽃 노란 물결 따라 날다 아무튼, 주말 유채꽃 노란 물결 따라 날다 오종찬 기자의 Oh컷 www.chosun.com [Oh!컷]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유채꽃 군락지. 인적 드문 곳에 끝없이 펼쳐진 꽃밭에서 참새들이 날아다니며 노란 유채꽃 물결과 어우러졌다. / 오종찬 기자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둑길을 달리다 그림 같은 풍경에 발걸음을 멈췄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을 보니 지자체에서 조성해놓은 군락지 같은데, 외진 곳이라 주말인데도 인적이 없다. 유채꽃밭을 차지한 참새들이 이곳의 주인인.. 2022. 12. 9. 금강산이 한방에 ‘훅’ 들어왔다, 라벤더 밭에 ‘푹’ 빠졌다··· 고성 어디까지 가봤니?.........언택트 접경지를 가다 강원 최북단 고성 여행 2021-06-12 10:41:0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6/12/GUQJAYPETZA6XNHHQ4R24M7KRQ/ 금강산이 한방에 ‘훅’ 들어왔다, 라벤더 밭에 ‘푹’ 빠졌다··· 고성 어디까지 가봤니? 금강산이 한방에 훅 들어왔다, 라벤더 밭에 푹 빠졌다··· 고성 어디까지 가봤니 아무튼, 주말 언택트 접경지를 가다 강원 최북단 고성 여행 www.chosun.com 언택트 접경지를 가다 강원 최북단 고성 여행 1980~90년대 안보교육을 세게 받고 자라선지 국토의 북쪽으로 갈수록 묘한 공포심에 휩싸인다. 차창 너머 행군하는 군인들 모습에 괜히 마음이 짠해지고, 지극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에 깃든 낯선 긴장감이 온몸을 파고들었다. 현충일이 .. 2022. 12. 9. ‘세계 4대 와규’로 손꼽히는 미국산 와규.......스네이크 리버팜즈(SRF) 와규 100% 냉장육 상태로 들어와 2021-05-31 07:20:42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5/31/MFGNXS7OFVGN5FQJ2SXNTSF2GI/ ‘세계 4대 와규’로 손꼽히는 미국산 와규 세계 4대 와규로 손꼽히는 미국산 와규 스네이크 리버팜즈SRF 와규 100% 냉장육 상태로 들어와 www.chosun.com 스네이크 리버팜즈(SRF) 와규 100% 냉장육 상태로 들어와 ‘아메리칸 고베 비프’로도 불리는 스네이크 리버팜즈(SRF) 와규는 풍부한 마블링과 진한 육색, 탁월한 풍미를 자랑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기분 좋은 날 우리는 소고기를 쏘고, 신세를 졌을 때도 소고기 한턱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이처럼 소고기 한 점이 주는 특별한 호사를 집에서도 누리는.. 2022. 12. 8. 가평서 ‘치즈빵’, 양재서 ‘판타지아 蘭’··· 큐레이터가 골라준다, 내 취향을...... ‘선택장애’위한서울 근교의 큐레이션 공간 2021-01-23 13:47:03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1/23/CDKPVS25VBDKRCDMIBRN5WTTFQ/ 가평서 ‘치즈빵’, 양재서 ‘판타지아 蘭’··· 큐레이터가 골라준다, 내 취향을 가평서 치즈빵, 양재서 판타지아 蘭··· 큐레이터가 골라준다, 내 취향을 아무튼, 주말 선택장애위한 서울 근교의 큐레이션 공간 www.chosun.com ‘선택장애’위한 서울 근교의 큐레이션 공간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 커피 한잔 마실 때조차 ‘샷’을 추가할지 말지, 크림을 올릴지 말지, 은연중에 선택을 강요받는 시대다. 선택의 공해에 지쳐서일까.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가 대세다. 큐레이션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큐레이터(curator)가.. 2022. 12. 3. 전남 장성 축령산......눈꽃 나무 아래 숲내음… 겨울 산행은 보약이더라 2021-01-15 12:34:09 [뜬 곳, 뜨는 곳] 걷기 좋은 名山]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1/15/YQ43DYNDAJHQJHIZXCB272RN6M/ 눈꽃 나무 아래 숲내음… 겨울 산행은 보약이더라 눈꽃 나무 아래 숲내음 겨울 산행은 보약이더라 뜬 곳, 뜨는 곳 걷기 좋은 名山 www.chosun.com 걷기 좋은 名山 새해 첫날 찾은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 20m 높이로 뻗은 수령(樹齡) 50~60년 아름드리 편백나무 사이로 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은은한 향이 코 끝을 휘감았다. 식물이 뿜어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로,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광주에서 온 박모(63)씨가 심호흡을 했다. “달크작작한 공기가.. 2022. 12. 3. 어린 王의 유배길, 하얀 눈 밟으며 시끄러운 속세 떠나볼까....뚜벅뚜벅 강원 영월 여행 2021-01-13 08:38:3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1/09/6I5FIL2OCJBXPBKBJVNS64DJ3Q/ 어린 王의 유배길, 하얀 눈 밟으며 시끄러운 속세 떠나볼까 어린 王의 유배길, 하얀 눈 밟으며 시끄러운 속세 떠나볼까 뚜벅뚜벅 강원 영월 여행 www.chosun.com 뚜벅뚜벅 강원 영월 여행 강원도 영월 주천면의 밤뒤마을과 미다리마을을 잇는 ‘판운리 섶다리’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다. 설경이 특히 아름답다. /이신영 영상미디어기자 조선 6대 왕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열일곱의 나이에 유배 길에 올랐다. 강원도 영월 청령포는 어소(御所)가 자리했던 곳. 동·남·북 삼면이 강물로 둘러싸.. 2022. 12. 3. 生의 에너지를 다시 얻었다…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은둔지 5곳 2021-01-12 18:12:17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1/12/VYMQZZHVSFDFPAMTXFBTGKOVBI/ 生의 에너지를 다시 얻었다…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은둔지 5곳 生의 에너지를 다시 얻었다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은둔지 5곳 당신의 리스트 2 조용헌 -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靈地 5 www.chosun.com 코로나에 숨어있기 좋은 靈地 5 문화는 선별과 여과의 오랜 역사. 클릭 한 번이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누구의 어떤 리스트를 제출하느냐는 것. 조선일보가 신뢰하는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리스트를 제출합니다. 서울대 건축과 서현 교수의 ‘지하철에서 만나는 최고의 풍경 5’에 이어, 2회는 강호 동양학자 조용헌의 ‘.. 2022. 12. 3. 추운 겨울이 오면 알게 됩니다, 소나무·잣나무 숲으로 가는 이유를 2021-01-02 13:39:03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1/02/Q6P5Z62EQVD4RNJEVB2WJYXSSI/ 추운 겨울이 오면 알게 됩니다, 소나무·잣나무 숲으로 가는 이유를 추운 겨울이 오면 알게 됩니다, 소나무·잣나무 숲으로 가는 이유를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따라 숲길 여행 www.chosun.com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따라 숲길 여행 손창근 선생이 기증한 국보 제180호 '세한도'. /국립중앙박물관 제주에 유배 중이던 추사 김정희는 1844년 제자 이상적을 위해 ‘세한도’(歲寒圖·국보 제180호)를 그렸다. 이상적은 연경(베이징)에서 구한 귀한 서책을 몇 번이고 스승에게 보냈다. 김정희는 자신의 달라진 처지와 관계 없이 변함없.. 2022. 12.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