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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1978

윤형근(1928 ~ 2007) : Umber Blue : oil on linen : 97.4×130.2cm (60) : 1976 inscribed ‘一九七六年 第八回 까뉴國際繪畫祭 出品作 No1‘ on the reverse EXHIBITED Grimaldi Castle Museum(Cagnes-sur-Mer), 《The 8th International Festival of Painting》: 1976.7.3-9.30. UNAW Gallery(Seoul), 《The Collection》: 2021.11.14-2022.2.13. BEXCO Busan(Booth D-14), 《Art Busan 2022》: 2022.5.13-15. 20240329 : S : HP : 유 2024. 3. 8.
김환기(1913 ~ 1974) : 3-Ⅴ-71 #203 : oil on cotton : 213.3×152.6cm : 1971 LITERATURE 『WHANKI』(Fondation Whanki, 1983), p.47. 『金煥基 10周忌展』(국립현대미술관, 1984), p.113. 『WHANKI Rétrospective 1963-1974』(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s, 1987), p.58.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Woosuk Press, 1989), p.74. 『The Collection of Mordern Korean Paintings Western Style Painting 5 Kim Whan-Ki』(Kumsung Publishing Co., 1990), pl.42. 『Whanki Vie et Œuvre Life and Work』(Maeght Éditeur, 1992), p.125. .. 2024. 3. 8.
김환기(1913 ~ 1974) : 새와 달 : oil on canvas : 100.3×73.5cm (40) PROVENANCE Gallery Hyundai(Seoul) 20240329 : S : 추정가 KRW 600,000,000 ~ 1,000,000,000 : 유 2024. 3. 8.
김창열(1929 ~ 2021) : 물방울 : oil on linen : 162×130cm (100) : 1976 PROVENANCE Acquired directly from the artist in 1977 Phillips Hong Kong, 26 Nov 2017, Lot 39 Private Collection LITERATURE 『KIM TSCHANG-YEUL』(Staempfli Gallery, 1979), pl.55. 20240329 : S : 추정가 KRW 950,000,000 ~ 1,400,000,000 HP : 950,000,000 2024. 3. 8.
김창열(1929 ~ 2021) : 물방울 : oil on hemp cloth : 72.5×92cm (30) : 1977 PROVENANCE Staempfli Gallery(New York) 20240329 : S : 추정가 KRW 350,000,000 ~ 500,000,000 HP : 370,000,000 2024. 3. 8.
남관(1911~1990) : 무제 : 캔버스 유채 : 112 x 142cm : 1980년 2024 . 3 . K : HP : 50,000,000 2024. 3. 6.
a Stroll in Paris .... a Stroll in Paris a Stroll in Paris 느리지만 점차 눈에 띄는 변화의 조각들 www.stylechosun.co.kr 느리지만 점차 눈에 띄는 변화의 조각들 어떤 도시든 여러 차례 방문하다 보면 감춰져 있던 속살이 자연스레 보이기도 하고, 즉흥적인 호기심이 발동해 나름의 ‘탐색’에 나서게 되기도 한다.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연한 계기로 뇌리에 제대로 박히게 되는 인연도 생긴다. 이번 호 ‘예르 기행’의 주인공인 귀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도 그런 존재였다. 이름도 알고 있고 작품도 스쳐 지나간 적이 있지만,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한 작품을 마주치고는 골똘히 감상하는 순간을 누리게 됐다. 앞 글에서 언급한 ‘마루 깎는 사람들(The.. 2024. 3. 6.
언제 작품이 말을 걸지 모른다… AI가 시시각각 바꾸는 이 공간‘설치미술의 거장’ 필립 파레노리움미술관서 국내 첫 개인전 28일 개막 언제 작품이 말을 걸지 모른다… AI가 시시각각 바꾸는 이 공간 언제 작품이 말을 걸지 모른다… AI가 시시각각 바꾸는 이 공간 언제 작품이 말을 걸지 모른다 AI가 시시각각 바꾸는 이 공간 설치미술의 거장 필립 파레노 리움미술관서 국내 첫 개인전 28일 개막 www.chosun.com 세계적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의 작품 ‘내 방은 또 다른 어항’(2022). 다양한 물고기 모양 헬륨 풍선이 전시장에 둥둥 떠다녀 거대한 어항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리움미술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야외 덱에 높이 14m 타워가 우뚝 섰다.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기계 탑 같지만, 엄연한 ‘작품’이다. 미술관은 이 신작을 위해 2012년부터 설치돼 있던 리움의 ‘상징’ 애니시 커푸어의 작품도 철거했다. 리움미.. 2024. 2. 27.
금동 천문도(金銅 天文圖) : 29 x 4cm : 1652 20240221 : K : 유찰 2024. 2. 20.
박수근(1914 ~ 1965) : 풍경 : oil on board : 17.3×29.5cm signed on the lower left signed and titled '風景' on the reverse gallery label affixed to the reverse of frame PROVENANCE Bando Art Gallery (Seoul) Christie's New York, 25 Oct 1994, Lot 78 작품 설명 해방 후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화랑인 반도화랑은 박수근의 작품을 유일하게 거래하던 곳이었고 박수근은 반도화랑의 전속 작가나 다름이 없었다. 이전 미군 PX에서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생계를 이어 나가던 박수근은 1956년 반도화랑에서 처음 작품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작품이 팔리기 시작하며 비로소 전업 작가로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당시 반도화랑을 운영하던 .. 2024. 2. 19.
백자호 (白磁壺) : 29.7×30(h)cm : JoSeon Period 원형에 가까운 둥근 형태미가 돋보이는 백자호이다. 백자호 중에서도 소장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30cm 크기로, 좌우 균형을 이루며 가운데 접합부도 매끄러운 이음새를 보인다. 살짝 외반된 채 얇은 예각을 이루는 구연부와, 구부보다 좁고 우뚝한 굽의 형태로 보아 18세기 전반 금사리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반적으로 고르게 시유된 유약과 유백색의 표면이 둥근 조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굽 부 분에서는 검고 흰 모래받침이 확인되며, 굽 내저면에서도 일부 유약이 발견되나 접지면은 훑어냈다. 20240227 : S : 추정가 KRW 190,000,000 ~ 300,000,000 HP: 190,000,000 2024. 2. 19.
나전국당초문사경함(螺鈿菊唐草文寫經函) : mother-of-pearl and carved wood : 17.5×12.3×12.5(h)cm : GoRyeo Period 참고도판 〈나전국당초문함〉, 14-15세기, 일본 개인 소장 〈나전국당초문원형합〉, 14세기,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나전국화넝쿨문상자〉, 고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문화·예술의 전성기를 이뤘던 고려시대의 수많은 공예품 중에서도 나전은 특히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기법이다. 독창적으로 발전시킨 고려의 나전기법은 예술성과 기술성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났으며, 자개의 영롱한 빛깔까지 조화를 이뤄 가히 공예품 중 으뜸이라 칭해진다. 또한 전하는 수량이 약 20여 점일 정도로 희소하기에 더욱 귀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고려 말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는 나전함으로, 그 정교함과 나전의 오묘한 빛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도는 사경을 보관하는 함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뚜껑은 위로 살짝 솟은 곡면을 이루었다..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