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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1977

도상봉(1902~1977) : 정물 : 캔버스 유채 : 24.2 x 33.4cm(4호) : 1959 20240624 : K : 추정가 30,000,000 ~ 80,000,000    HP : 27,000,000 2024. 6. 12.
단원 김홍도 外 5인(1745 ~ ?) : 화첩(畵帖) : ink and color on paper or silk : 29.3×23.5cm (9pcs) 작품설명 Work Description신윤복의 아버지 일재 신한평의 괴석초충 1점, 복헌 김응환의 산수인물도 1점, 단원 김홍도의 작품 3점, 호생관 최북의 작품 2점, 만향 정홍래 1점, 작자미상 1점, 총 9점의 그림이 담겨 있는 화첩이다. 작품은 신한평부터 최북까지 각 면에 장첩되어 있으며, 18세기를 대표하는 화원과 화가가 망라되어 있다. 화원 출신은 일재 신한평과 복헌 김응환, 만향 정홍래, 단원 김홍도이며 화가는 호생관 최북으로, 9점 모두 동일한 사이즈로 배접되어 있어 이는 후대에 장첩한 소장자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작품의 요체는 거스르지 않고 고스란히 담았으며 도서낙관에 있어 명확한 작품만을 추려 꾸며냈다. 다만 괴석묵국도 한 점은 수결이 존재하지 않아 작가를 확인하기.. 2024. 6. 12.
이세득(1921 ~ 2001) : 무제 : oil on canvas : 193.5×258.5cm (200) : 1954년 20240625 : S : 추정가 KRW 90,000,000 ~ 150,000,000   출취 2024. 6. 12.
김봉태....상자에 갇힌 인간의 몸부림… 1세대 추상화가의 60년 예술 세계 이중섭미술상 김봉태 8년 만에 여는 개인전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서 16일까지 상자에 갇힌 인간의 몸부림… 1세대 추상화가의 60년 예술 세계  상자에 갇힌 인간의 몸부림… 1세대 추상화가의 60년 예술 세계상자에 갇힌 인간의 몸부림 1세대 추상화가의 60년 예술 세계 이중섭미술상 김봉태 8년 만에 여는 개인전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서 16일까지www.chosun.com김봉태, '축적 2023-23'(2023,). 빛을 투과하는 재료인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해 깊이감과 공간감을 더했다. /가나아트버려진 종이 상자가 그의 그림에서 해체돼 자유를 얻었다. 강렬한 원색 상자들이 춤추고, 날고, 납작하게 펼쳐진 채 해방의 꿈을 꾼다.한국 추상미술 1세대를 대표하는 화가 김봉태(87)는 20년 넘게 상자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어느 날 집에 오는 길, 골목에 버려진 박스가 너저분하게 쌓여있.. 2024. 6. 10.
이 '백제의 미소' 보러… 이재용 회장, 5번이나 찾았다....호암미술관 고미술 기획전.....'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누적 관람 6만여명, 16일 폐막 이 ‘백제의 미소’ 보러… 이재용 회장, 5번이나 찾았다 이 ‘백제의 미소’ 보러… 이재용 회장, 5번이나 찾았다이 백제의 미소 보러 이재용 회장, 5번이나 찾았다 호암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누적 관람 6만여명, 16일 폐막www.chosun.com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전시에 나온 백제 7세기 중반 ‘금동 관음보살 입상’을 한 관계자가 살펴보고 있다. 일본으로 반출돼 해방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공개된 작품이다. /뉴시스해방 후 처음 국내에서 공개된 백제 불상, 전 세계에 단 6점 남아있는 고려 나전 경함, 미국에서 날아온 16세기 조선 왕실 불화···.이 귀한 작품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세계에 흩어진 불교미술 걸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가 요즘 고미술계를 뜨겁.. 2024. 6. 6.
이성자 화백의 아뜰리에,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 됐다......아뜰리에 '은하수', 프랑스 정부 선정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이성자 화백의 아뜰리에,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 됐다  [단독] 이성자 화백의 아뜰리에,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 됐다단독 이성자 화백의 아뜰리에,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 됐다 아뜰리에 은하수, 프랑스 정부 선정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www.chosun.com1992년 프랑스 남부의 풍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세워진 이성자의 아틀리에 ‘은하수’. 위에서 내려다보면, ‘음양’의 상징이 뚜렷한 건축물이다. /조선일보 DB재불(在佛) 화가 이성자(1918~2009)가 1992년 프랑스 남부 투레트에 지은 아뜰리에 ‘은하수’가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이 됐다.이성자 화백의 장남인 신용석 투레트화실보존협회장은 “어머니가 직접 설계해 지은 작업실 ‘은하수’가 프랑스 정부가 지정해 관리하는 .. 2024. 5. 30.
[살롱 드 경성] 예술 향해 돌진했던, 조선의 돈키호테 .....중국·프랑스·멕시코·미국 누빈모험심과 낭만의 화가 변종하 예술 향해 돌진했던, 조선의 돈키호테  예술 향해 돌진했던, 조선의 돈키호테예술 향해 돌진했던, 조선의 돈키호테 아무튼, 주말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중국·프랑스·멕시코·미국 누빈 모험심과 낭만의 화가 변종하www.chosun.com“그것은 진정한 기사의 임무이자 의무. 아니!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노라.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무적의 적수를 이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고귀한 이상을 위해 죽는 것. (중략) 불가능한 꿈속에서 사랑에 빠지고 믿음을 갖고 별에 닿는 것.”세르반테스 소설 ‘돈키호테’를 번안한 뮤지컬의 한 대목이다. 세계 문학인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 ‘돈키호테.’ 미치광이 기사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험가. “믿음을 갖고 별에 닿으려는” 무모한 도전을 일삼지만 그 어떤 세속적 관습에서도.. 2024. 5. 25.
미술사학자 최열 ..... 우리 山水를 모시듯 성실히 그린 조선의 화가들 우리 山水를 모시듯 성실히 그린 조선의 화가들 우리 山水를 모시듯 성실히 그린 조선의 화가들우리 山水를 모시듯 성실히 그린 조선의 화가들 Books가 만난 사람 미술사학자 최열www.chosun.com단원 김홍도가 정조의 명을 받아 금강을 유람한 후 그린 '해산도첩' 중 '총석정'./혜화1117조선 후기에 중국의 영향을 받은 관념 산수가 아니라 우리 땅의 실제 경치를 화폭에 담은 ‘실경(實景) 산수’가 유행했다는 사실이 지금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해도 대학에서는 “조선은 실경이 없는 관념 산수의 나라”라고 가르쳤다.미술사학자 최열(68)은 “‘어떻게 화가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풍경을 그리고자 하는 욕망이 없을 수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그때부터 가졌다”고 했다. 20대 때의 그.. 2024. 5. 25.
곽인식(1919 ~ 1988) : Work 86-AP : colored ink on japanese paper image : 76.5×140.2cm 20240528 : S : 추정가 KRW 30,000,000 ~ 50,000,000       HP : 30,000,000 2024. 5. 16.
고영훈(b.1952 ~ ) : 국화밥 II : acrylic on plaster and canvas : 100×100cm : 2018 수록처 Literature『Ko Young Hoon, 觀照: Contemplation』(Gana Art, 2021), p.43, p.84. 20240528 : S : 추정가 KRW 45,000,000 ~ 75,000,000     HP : 45,000,000 2024. 5. 15.
김태호(1948 ~ 2022) : 내재율 2021-15 : acrylic on canvas : 194.7×131.2cm (120) : 2021 20240528 : S : 추정가 KRW 100,000,000 ~ 180,000,000    HP : 유 2024. 5. 15.
김종학(b.1937 ~ ) : 꽃잔치 : oil on canvas : 130×162cm (100) 출처 ProvenanceGallery Hyundai(Seoul) 20240528 : S : 추정가 KRW 200,000,000 ~ 350,000,000       HP : 180,000,000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