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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어피효제충신용봉문교자상 螺鈿魚皮孝悌忠信龍鳳文交子床 (100*71*5) 2017-02-20 23:00:02 나전을 비롯하여 황동선(黃銅線), 대모, 어피를 혼용하여 무늬를 화려하게 표현한 교자상이다. 여의주를 움켜쥐고 있는 용과 봉황을 마주보게 배치하고 용의 몸체를 교자상 전체를 둘러싼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용봉문은 왕과 왕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당시 왕실에서 사용하던 작품으로 추정된다. 여의주는 대모로 제작되었고 용, 봉황, 효제충신문(孝悌忠信文) 등을 어피, 즉 철갑상어의 껍질로 장식하였다. 주변부의 구름은 나전으로 장식되었는데 조선만의 독특한 기법인 타발법(打拔法)을 사용하여 장식효과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작품이다.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작품으로 앞서 언급했듯 나전, 어피(魚皮), 대모, 황동선(黃銅線) 등을 사용하여 용, 봉황, 여의주, 구름 등을 .. 2022. 11. 7.
임군홍(1912-1979) 1930s 10호 꽃 2017-02-04 01:07:13 상세설명 This work is accompanied by a certificate of authenticity issued by the Korean Art Appraisal Board. LITERATURE: 『A Forgotten Painter: Yim GunHong』, Lotte Museum, 1984, p. 95 Framed 임군홍은 혼란의 일제강점기와 해방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한 근대화단의 거목이다. 6.25동란 속 에 납북되며 이름과 작품 역시 망각의 늪 속에 잠겼지만 공백기간의 식민지 시대 후반기의 한국 미술사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상을 남겼다. 당시 서양화가는 일본 유학파 출신이 많았던 반면에 임군홍은 국내에서 독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2022. 11. 7.
안창홍 1992년 109*77 얼굴 2017-02-03 22:42:31 2022. 11. 7.
최영림 1981년 10호 꽃 2017-02-03 22:41:16 2022. 11. 7.
정상화 1985년 60호 무제85-7-3 2017-02-03 22:40:17 2022. 11. 7.
최영림 1974년 얼굴 24*22cm 2017-02-02 00:33:12 2022. 11. 7.
최영림 1973년 49*85 효녀심청 2017-01-27 02:10:46 2022. 11. 6.
안창홍 1985년 2호 새 2017-01-27 02:07:25 2022. 11. 6.
황용엽 1997년 100호 나의 이야기 2017-01-27 02:04:37 2022. 11. 6.
황용엽 1996년 100호 옛이야기 2017-01-27 02:03:42 2022. 11. 6.
박용인 1988년 8호 고목이 있는 풍경 2017-01-27 00:36:12 2022. 11. 6.
남관 1959년 30호 works 2017-01-27 00:32:45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