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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1924 ~ 2015) : 이디오피아의 여인들 : 종이에 채색,마커 : 26.5 x 24cm : 1974 20230222 : K : 추정가 50,000,000 ~ 90,000,000 HP : 50,000,000 2023. 2. 10.
청자철화국화문주자(靑磁鐵畵菊花文注子) : 23.2 x 14.5 x 26.3cm : 11세기 20230222 : K : 추정가 15,000,000 ~ 30,000,000 : 출취 2023. 2. 9.
청자상감국화문화형잔(靑磁象嵌菊花文花形盞) : 10 x 4cm : 12~13세기 20230222 : K : 추정 2,000,000 ~ 4,000,000 HP : 3,600,000 2023. 2. 9.
박수근(1914~1965) : 노상 : 캔버스 유채 : 25 X 20cm : 1950년대 20230222 : K : 추정 450,000,000 ~ 800,000,000 HP : 460,000,000 2023. 2. 9.
김인승(1910~2001) : 무희 : 캔버스 유채 : 72.7 x 60.6cm :1946 20230222  :  K   :   추정 13,000,000 ~ 40,000,000HP  :  31,000,000 2023. 2. 9.
조선 왕조의 태실.....태를 잘 보관하는 일이 아이의 미래 결정짓는다 믿었죠 태를 잘 보관하는 일이 아이의 미래 결정짓는다 믿었죠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태를 잘 보관하는 일이 아이의 미래 결정짓는다 믿었죠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태를 잘 보관하는 일이 아이의 미래 결정짓는다 믿었죠 조선 왕조의 태실 www.chosun.com 경북 성주군의 세종대왕자 태실(胎室). 세종대왕자 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왕자 18명의 태실과 단종의 태실 등 모두 19기의 태실이 모여있어요. /남강호 기자 조선 왕조의 태실(胎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회의가 지난 2일 경북·경기·충남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성주에서 열렸다고 해요. 이 세 지역은 국내 대표적인 태실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태실이 뭐길래 세계유산 등재까지 추진하는 걸까요? ◇왕실 자손의 ‘태’를 묻는 .. 2023. 2. 9.
“미술 안했으면 범죄자 됐을 것… 서울 어지럽히고파” “미술 안했으면 범죄자 됐을 것… 서울 어지럽히고파” “미술 안했으면 범죄자 됐을 것… 서울 어지럽히고파” 미술 안했으면 범죄자 됐을 것 서울 어지럽히고파 마우리치오 카텔란 인터뷰 벽에 붙인 바나나·황금 변기 논란의 작품으로 미술계 흔들어 리움미술관 개인전도 예약 전쟁 예술은 깊고 은밀한 www.chosun.com [마우리치오 카텔란 인터뷰] 벽에 붙인 바나나·황금 변기… 논란의 작품으로 미술계 흔들어 리움미술관 개인전도 예약 전쟁 “예술은 깊고 은밀한 자아 끌어내” 독립잡지 ‘토일렛 페이퍼’도 창간 “종이는 대체불가로 매력적 매체” 현재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이탈리아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 /리움미술관 아트페어에 출품된 바나나 한 개, 수퍼마켓에서 파는 이 과일이 엄.. 2023. 2. 9.
장승업이 그린 노자·이태백… 127년만에 러시아서 첫 공개 장승업이 그린 노자·이태백… 127년만에 러시아서 첫 공개 장승업이 그린 노자·이태백… 127년만에 러시아서 첫 공개 장승업이 그린 노자·이태백 127년만에 러시아서 첫 공개 고종이 니콜라이 2세에 선물한 장승업 만년作 고사인물도와 흑칠 나전 이층농·백동향로 등 한국 측이 문화재 복원 지원해 크렘린박물관 www.chosun.com 고종이 니콜라이 2세에 선물한 장승업 만년作 ‘고사인물도’와 흑칠 나전 이층농·백동향로 등 한국 측이 문화재 복원 지원해 크렘린박물관서 오늘부터 공개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에서 전시되는 장승업의 ‘고사인물도’. 노자가 주나라를 떠나 은둔한 고사를 담은 ‘노자출관도’(왼쪽·부분) 와 이태백의 이야기를 그린‘취태백도’(부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명성황후 시해 넉 달 뒤인 1.. 2023. 2. 9.
[이 한장의 그림]....미세 먼지가 낳은 모네의 名作 미세 먼지가 낳은 모네의 名作 미세 먼지가 낳은 모네의 名作 미세 먼지가 낳은 모네의 名作 이 한장의 그림 www.chosun.com 1904년작 '황혼녘의 워털루 다리'(65.7×101.6㎝). /The National Gallery of Art 현대는 오염과 함께 온다. 산업혁명 당시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런던에서 그린 ‘워털루 다리’는 그 뚜렷한 증거다. 1904년 어느 저녁, 뿌연 공기 탓에 식별이 어려운 어두운 교량 골조 위로 띄엄띄엄 불빛만 반짝인다. 그래서 녹색 배경의 이 그림은 얼핏 화단(花壇)처럼 보이기도 한다. 풍경의 정밀한 묘사 대신 즉물적 인상을 옮긴 화풍, 인상파 거두의 이 아련한 색감은 그러나 도시의 심각한 대기오염 때문이었다. 소르본대학·하버드대학 연구진이 최.. 2023. 2. 8.
환상적인 스위스 알프스의 보름달 환상적인 스위스 알프스의 보름달 [더 한장] 환상적인 스위스 알프스의 보름달 더 한장 환상적인 스위스 알프스의 보름달 www.chosun.com 2월 6일 스위스 에이글 인근 알프스 레 쥐멜 쌍봉 사이로 보름달이 떠 있다./ANTHONY ANEX/Keystone/EPA 연합뉴스 지난 2월 6일 스위스 보주 에이글에서 찍은 알프스의 보름달 사진입니다. 눈 쌓인 알프스 레 쥐멜 쌍둥이 봉우리 사이로 둥근 달이 걸려 있습니다. 언뜻 보면 커다란 두 마리 곰이 주둥이로 노란색 둥근 공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력 정월대보름 달로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유럽의 스위스 사람들에게는 저 달이 어떤 의미로 다가 올지 궁금합니다. 달은 어디서 보건 다 같은 달이겠지만 알프스의 웅장한 고봉 사이로 .. 2023. 2. 8.
얕은 땅밑 원자폭탄 32개 충격… 튀르키예 대참사 4가지 이유 얕은 땅밑 원자폭탄 32개 충격… 튀르키예 대참사 4가지 이유 얕은 땅밑 원자폭탄 32개 충격… 튀르키예 대참사 4가지 이유 얕은 땅밑 원자폭탄 32개 충격 튀르키예 대참사 4가지 이유 ①모두 잠든 새벽 4시에 발생 ②히로시마 원폭 32개 넘는 에너지 ③내진 설계 안된 건물 와르르 ④내전 중인 시리아, 구조 지연 www.chosun.com ①모두 잠든 새벽 4시에 발생 ②히로시마 원폭 32개 넘는 에너지 ③내진 설계 안된 건물 와르르 ④내전 중인 시리아, 구조 지연 한 남성이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숨진 15세 딸의 손을 잡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소녀의 주검은 켜켜이 쌓인 콘크리트 잔해에 깔려 수습조차 할 수 없는 상황. 규모 7.8 강진이 휩쓸고 하루가 지난 7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남.. 2023. 2. 8.
작업실의 난로 작업실의 난로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65] 작업실의 난로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65 작업실의 난로 www.chosun.com 폴 세잔, 작업실의 난로, 1865년경, 캔버스에 유채, 41.30㎝,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틀림없이 난로를 그린 그림인데도 냉기가 감돈다. 초라한 작업실 거친 바닥 위에 덩그러니 놓인 무쇠 난로에 그나마 타오르는 불꽃이 곧 꺼질 듯 작아서 그렇다. 난로 뒤에 세워둔 캔버스 틀과 벽에 건 팔레트를 빼고는 그럴듯한 살림살이 하나 없이 테이블 위에 꽃 한 송이만 꽂아 뒀다. 추위에 꽃마저 창백하고 애처롭지만, 그림은 견고하고 묵직하니 흔들림이 없다. 남프랑스의 소도시 엑상프로방스의 은행가 집안에서 자라난 폴 세잔(Paul Cézanne·1839~1906)은 화가가 되기 ..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