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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강요배 작품관31

강요배(b.1952) : 풍경 : 2007 : 캔버스에 아크릴 : 112.1×162.2cm (100호) 2020-09-13 00:47:24 2022. 11. 30.
강요배(1952~ ) : 풍송Wind and Pine Tree : acrylic on canvas162.0☓130.2cm (100) : 2004 2020-09-11 23:40:04 LITERATURE 『땅에 스민 시간』(도서출판 학고재 , 2006 ) , p.16. 작품설명 “바람 속에는 수백 년 묵은 고목이 버티고 있다. 남쪽으로 쏠린 뼈가지를 하고, 거대한새처럼 바람을 탄다. 강한 바람은 인고의 생명을 안아 키운다. 바람과 나무는 서로를 멸하지 않고 서로를 만든다. 나무는 나무로 살 수 없고, 바람은 나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지도 모른다.” – 강요배(2003)『KANG YO-BAE』(도서출판 학고재, 2013), p.6. 2022. 11. 30.
강요배(1952~ )-풍경-96.0☓161.5cm (100) - 2003년-oil on canvas 2020-04-14 21:32:48 강요배 작품의 주요 주제는 제주의 역사와 자연 풍경이다. 그는 1980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사실과 그 안에 억눌린 개인의 아픈응어리들을 화폭에 가감 없이 드러냈다. 1992년, 고향인 제주로 다시 돌아온 이후 본격적으로 제주의풍경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포착해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출품작은 화면의 중심부에 겨울철 한라산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우뚝 선 눈 덮인 한라산의 형상이 돋보인다. 전경은 암갈색의 대지와 푸른 나무들이 낮게 깔려있고 좌측에는 한 그루의 나무 기둥이 수직으로 높이 솟아있다. 화면 밖에서 우측으로 가로지른 나뭇가지들은 겨울철 제주의 바람.. 2022. 11. 25.
강요배(1952~ ) - 움부리-백록담 - 259.0☓194.0cm (200) - 2010년 - acrylic on canvas 2020-03-05 20:27:28 5,500 = > 유 LITERATURE 『Hakgojae, Kang Yo-Bae』 (도서출판 학고재, 2013), p.45. EXHIBITED 학고재 갤러리, 강요배 개인전: 2013.3.27-4.28. 2022. 11. 23.
강요배(1952~ ) - 산국있는 가을밭 - 72.6☓116.7cm (50) - 1992년 - oil on canvas 2020-03-03 18:39:57 LITERATURE 『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도서출판 학고재, 1994), p.65. 작품설명 제주에서 태어나 ‘현실과 발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분단의 역사에 드리워진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작업해온 강요배는 1992년 고향에 정착했다. 제주4·3항쟁을 연작으로 다룬 개인전 《제주민중항쟁사》를 통해 80년대 후반부터 이어온 역사화를 선보였으며, 동시에 제주의 특색 있는 자연 환경에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때로는 자연의 일부분을 클로즈업해, 또 때로는 이렇게 너른 풍경을 화폭에 담았는데, 그 대상에 따라 꾸미는 색채와 붓터치 역시 조금씩 느낌을 달리 했다. 가령 바다는무채색의 계열로, 대지와 그 위에 꽃 피운 다양한 식물은 각기 특색 있는 색채로 다채롭게 .. 2022. 11. 23.
강요배(1952~ ) - 2004년 - 40호- 파초와달 2020-03-01 00:26:16 2022. 11. 23.
강요배(1952~ ) - 1999년 - 30호 - 해당화 2020-03-01 00:08:42 2022. 11. 23.
강요배 (1952~) - 2004년 - 20호 - 풍경 2020-03-01 00:06:05 2022. 11. 23.
강요배( b.1952 ) - 2012년- 90.3☓116.7cm (50)호 - 용설란-acrylic on canvas 2020-02-29 23:50:11 LITERATURE 『KANG YO-BAE』(도서출판학고재, 2013), p.88. EXHIBITED 학고재갤러리(서울), 《강요배 개인전》: 2013.3.27-4.28. 작품설명 “그가 읽어내는 제주도 자연은 때로는 폭풍일 듯 거칠고, 때로는 순정처럼 고요하다.나는 그의 화면 속에서 지금까지 풍경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곳 갈바람 마파람 부는고향의 자연들을 만난다.” – 허영선『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도서출판학고재, 1994), p.86. 2022. 11. 23.
강요배(1952~) - 작은 호박들 - 60.8☓72.7cm (20) - 2012 - acrylic on canvas 2020-02-08 11:37:33 LITERATURE Hakgojae Gallery, KANG YO-BAE: 2013, p.115. 2022. 11. 22.
강요배(b.1952)-멀구슬새-2005-캔버스에 아크릴-100×80.3cm (40호) 2019-11-09 10:46:17 2022. 11. 21.
강요배(1952~)-호박-72.5☓116.0cm-1993 -oil on canvas 2019-08-31 16:17:07 202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