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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강요배 작품관40

강요배(1952~ ) - 움부리-백록담 - 259.0☓194.0cm (200) - 2010년 - acrylic on canvas 2020-03-05 20:27:28   5,500   = > 유 LITERATURE『Hakgojae, Kang Yo-Bae』 (도서출판 학고재, 2013), p.45. EXHIBITED학고재 갤러리, 강요배 개인전: 2013.3.27-4.28. 20181213 : S : 추정 55,000,000 ~ 100,000,000 : HP : 55,000,000 2022. 11. 23.
강요배(1952~ ) - 산국있는 가을밭 - 72.6☓116.7cm (50) - 1992년 - oil on canvas 2020-03-03 18:39:57 LITERATURE 『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도서출판 학고재, 1994), p.65. 작품설명 제주에서 태어나 ‘현실과 발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분단의 역사에 드리워진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작업해온 강요배는 1992년 고향에 정착했다. 제주4·3항쟁을 연작으로 다룬 개인전 《제주민중항쟁사》를 통해 80년대 후반부터 이어온 역사화를 선보였으며, 동시에 제주의 특색 있는 자연 환경에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때로는 자연의 일부분을 클로즈업해, 또 때로는 이렇게 너른 풍경을 화폭에 담았는데, 그 대상에 따라 꾸미는 색채와 붓터치 역시 조금씩 느낌을 달리 했다. 가령 바다는무채색의 계열로, 대지와 그 위에 꽃 피운 다양한 식물은 각기 특색 있는 색채로 다채롭게 .. 2022. 11. 23.
강요배(1952~ ) - 2004년 - 40호- 파초와달 2020-03-01 00:26:16 2022. 11. 23.
강요배(1952~ ) - 1999년 - 30호 - 해당화 2020-03-01 00:08:42 20140923 : S : 추정 15,000,000 ~ 25,000,000 : HP : 유찰 2022. 11. 23.
강요배(b.1952) : 풍경 : acrylic on canvas : 53×72.7cm(20) : 2004년 2020-03-01 00:06:05 20241217 : S : 추정가 KRW 18,000,000 ~ 30,000,000 : HP : 26,000,000 2022. 11. 23.
강요배( b.1952 ) - 2012년- 90.3☓116.7cm (50)호 - 용설란-acrylic on canvas 2020-02-29 23:50:11 LITERATURE 『KANG YO-BAE』(도서출판학고재, 2013), p.88. EXHIBITED 학고재갤러리(서울), 《강요배 개인전》: 2013.3.27-4.28. 작품설명 “그가 읽어내는 제주도 자연은 때로는 폭풍일 듯 거칠고, 때로는 순정처럼 고요하다.나는 그의 화면 속에서 지금까지 풍경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곳 갈바람 마파람 부는고향의 자연들을 만난다.” – 허영선『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도서출판학고재, 1994), p.86. 2022. 11. 23.
강요배(1952~) - 작은 호박들 - 60.8☓72.7cm (20) - 2012 - acrylic on canvas 2020-02-08 11:37:33 LITERATURE Hakgojae Gallery, KANG YO-BAE: 2013, p.115. 2022. 11. 22.
강요배(b.1952)-멀구슬새-2005-캔버스에 아크릴-100×80.3cm (40호) 2019-11-09 10:46:17 2022. 11. 21.
강요배(1952~)-호박-72.5☓116.0cm-1993 -oil on canvas 2019-08-31 16:17:07 2022. 11. 20.
강요배(1952~ )-황근 피는 섬-99.8☓80.0cm (40) -2007년-acrylic on canvas 2019-08-23 22:29:27  PROVENANCEHakgojae, Seoul 작품설명“ 그가 선정한 꽃들은 인동초 산꽃 손바닥해송 송화같이 섬의 숙명을 받은 야생화들이며 거칠고 메마른 이 땅을 수긍하면서 잘 자라는 화려하지 않은 것들이다. … 이 섬의 중산간도로를 타고가다보면 황무지 돌밭이 보인다. 그 돌밭에서 그들은 바람 찬 겨울을 견디면서 더단단해진 가지를 하늘로 치켜든다. 그의 황무지를 보라. 봄 풀 마구 우거진 속에서 붉은 핏톨이 감도는 듯한 가시낭줄기가 노랑 실거리꽃을 품어 올리고 있다. … 그 풍경은 허허로운삶의 길 위에 선 자의 쓸쓸한 마음을 비춰주고 있는 게 아닐까.”- 허영선(1994), 「마음의 눈으로 찾아낸 제주 자연의 참모습」, 『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 Hakg.. 2022. 11. 19.
강요배 2013 유채밭 20호 캔버스아크릴 2018-10-13 14:16:12 2022. 11. 16.
강요배(b.1952) . 7월의 한라산 . 2004 . 112.1×145.5cm (80호) . 캔버스아크릴 2018-07-07 23:34:21 상세설명 signed on the lower right Framed 작가설명 “강요배의 감성에 가득 찬 화면은 풍경에 흐르는 바람결이나 소리, 그 대상들의 ‘살 느낌’의 질감처럼 두터운 물감과 생동하는 붓자국으로 요동친다. 특히 전통 화구인 먹붓의 일필휘지하는 맛으로 몽롱한 형태를 살려내는, 짙거나 밝은 색 터치의 마무리 감각은 거의 동물적 직관력에 의존한 듯하다. 때론 격정적이거나 고요하게, 때론 불규칙하거나 고른 리듬을 타고 움직인 붓질은 언제나 강요배의 마음, 곧 심상을 어렵지 않게 일게 해준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않고 대중에게 편히 전달하기에 강요배의 그림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이태호(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겸 박물관장) 1979 서울대학..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