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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강요배 작품관31

강요배(1952~ )-황근 피는 섬-99.8☓80.0cm (40) -2007년-acrylic on canvas 2019-08-23 22:29:27 PROVENANCE Hakgojae, Seoul 작품설명 “ 그가 선정한 꽃들은 인동초 산꽃 손바닥해송 송화같이 섬의 숙명을 받은 야생화들이며 거칠고 메마른 이 땅을 수긍하면서 잘 자라는 화려하지 않은 것들이다. … 이 섬의 중산간도로를 타고가다보면 황무지 돌밭이 보인다. 그 돌밭에서 그들은 바람 찬 겨울을 견디면서 더단단해진 가지를 하늘로 치켜든다. 그의 황무지를 보라. 봄 풀 마구 우거진 속에서 붉은 핏톨이 감도는 듯한 가시낭줄기가 노랑 실거리꽃을 품어 올리고 있다. … 그 풍경은 허허로운삶의 길 위에 선 자의 쓸쓸한 마음을 비춰주고 있는 게 아닐까.”- 허영선(1994), 「마음의 눈으로 찾아낸 제주 자연의 참모습」, 『현대작가선 9 제주의 자연 강요배』, Hak.. 2022. 11. 19.
강요배 2013 유채밭 20호 캔버스아크릴 2018-10-13 14:16:12 2022. 11. 16.
강요배(b.1952) . 7월의 한라산 . 2004 . 112.1×145.5cm (80호) . 캔버스아크릴 2018-07-07 23:34:21 상세설명 signed on the lower right Framed 작가설명 “강요배의 감성에 가득 찬 화면은 풍경에 흐르는 바람결이나 소리, 그 대상들의 ‘살 느낌’의 질감처럼 두터운 물감과 생동하는 붓자국으로 요동친다. 특히 전통 화구인 먹붓의 일필휘지하는 맛으로 몽롱한 형태를 살려내는, 짙거나 밝은 색 터치의 마무리 감각은 거의 동물적 직관력에 의존한 듯하다. 때론 격정적이거나 고요하게, 때론 불규칙하거나 고른 리듬을 타고 움직인 붓질은 언제나 강요배의 마음, 곧 심상을 어렵지 않게 일게 해준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않고 대중에게 편히 전달하기에 강요배의 그림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이태호(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겸 박물관장) 1979 서울대학.. 2022. 11. 14.
강요배(b.1952)- 2004년 -116.8×91cm (50호) - 감꽃 2017-10-15 17:47:03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7699 강요배 화백 오는 11월 제주서 개인전 - 제주의소리 올해 11월 제주에서 강요배 화백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에앞서 10월에는 고(故) 김택화 화백의 유작전이 선을 뵌다.제주도문화진흥원은 최근 올해 초청전시 계획을 확정짓고 모두 7개의 전시 계 www.jejusori.net 200705 : K : HP : 40,000,000 201710 : K : HP : 32,000,000 2022. 11. 9.
강요배 (b.1952) - 2015년 - 100호 - 감나무 2016-12-27 00:24:16 2022. 11. 6.
강요배 (b.1952) - 뜨락 - 2007년 - 100호 2016-03-17 10:27:41 2022. 11. 1.
강요배(b.1952) - 감나무 - (2006년) - 40호 2016-03-01 23:51:29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