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전 세계 일주여행 나선 조선의 첫 여성.....나혜석, ‘단테의 도시’ 피렌체, 과학 냄새나는 베를린 등 예술도시 순례
2022-06-19 11:12:08 95년전 세계 일주여행 나선 조선의 첫 여성 [모던 경성]95년전 세계 일주여행 나선 조선의 첫 여성 모던 경성95년전 세계 일주여행 나선 조선의 첫 여성 조선 뉴스라이브러리 속의 모던 경성나혜석, 단테의 도시 피렌체, 과학 냄새나는 베를린 등 예술도시 순례 www.chosun.com 나혜석, ‘단테의 도시’ 피렌체, 과학 냄새나는 베를린 등 예술도시 순례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 1927년 6월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에 도착한 나혜석은 1년8개월간 파리, 런던, 밀라노, 피렌체, 베니스, 베를린,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 세계 문화예술 도시를 순례했다. 남편 김우영의 구미 시찰을 기회삼아 둘러본 여행이었다. ‘여류 화가 나혜석(32)씨는 예..
2022. 12. 24.
[살롱 드 경성]....우리가 몰랐던 이 작가, 이건희 컬렉션에만 70점 있다......공예·판화·실내디자인 넘나들며현대 공예 정립한 작가 유강열
2022-06-18 08:26:27 우리가 몰랐던 이 작가, 이건희 컬렉션에만 70점 있다 우리가 몰랐던 이 작가, 이건희 컬렉션에만 70점 있다 우리가 몰랐던 이 작가, 이건희 컬렉션에만 70점 있다 아무튼, 주말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공예·판화·실내디자인 넘나들며 현대 공예 정립한 작가 유강열 www.chosun.com 공예·판화·실내디자인 넘나들며 현대 공예 정립한 작가 유강열 유강열, ‘작품 A’, 1975. 작가가 남긴 마지막 염색 작품으로, 꽃과 새를 과감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만날 때 반갑고 헤어질 때 개운한 사람이었고, 일을 많이 하면서도 공을 내세우지 않는 사람, 도와주고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 돈이 없어도 구차한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사나이, 좋아지면 친구나 선배를 가릴 것 ..
202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