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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서양 미술사92

장-에티엔 리오타르 : 초콜릿 걸 : 1744년, 양피지에 파스텔 : 82.5x52.5cm : 드레스덴 회화관 소장 2021-02-16 18:20:0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2/16/LLDGFWAFRZEXXKFHIDW4GJMWRQ/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65] 초콜릿 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65 초콜릿 걸 www.chosun.com 장-에티엔 리오타르, 초콜릿 걸, 1744년, 양피지에 파스텔, 82.5x52.5cm, 드레스덴 회화관 소장. 아침 햇살이 화사하다. 선이 고운 옆얼굴의 여인이 우윳빛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색 보닛을 쓰고, 어깨에 두른 흰 숄은 허리를 잘록하게 조인 보디스 안으로 단정하게 밀어 넣었다. 그녀가 걸을 때면 슬리퍼의 나무굽이 마룻바닥을 딛는 소리보다 회색 스커트와 빳빳한 리넨 앞치마가 서로 스치며 사부작대.. 2022. 12. 4.
르네상스 거장 보티첼리 초상화, 9200만 달러에 낙찰 2021-01-30 12:07:50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9/2021012900948.html 르네상스 거장 보티첼리의 초상화 가격, 38년 만에 70배 넘게 ↑ 르네상스 거장 보티첼리의 초상화 가격, 38년 만에 70배 넘게 ↑ biz.chosun.com 르네상스 거장 보티첼리 초상화, 9200만 달러에 낙찰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산드로 보티첼리의 작은 초상화가 28일(현지 시각) 소더비 경매에서 약 9200만 달러(약 1025억원)에 팔렸다고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초기 르네상스 화가 보티첼리의 ‘원형 메달을 든 청년’.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경매에서 1480년경 그려진 보티첼리의 ‘원형 메달을 든 청년’.. 2022. 12. 4.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 : 네델란드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1665년 경) : 캔버스 유화 : 39 * 44.5CM : 존재하지 않는 소녀의 그림... 2021-01-23 19:49:02 https://www.youtube.com/watch?v=-0CjSLlADnM&feature=emb_rel_end 작가 연도 매체크기 소장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1665년 경 바로크 시대 캔버스에 유화 39 x 44.5 cm 헤이그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 소장 2022. 12. 3.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 ~ 1519 : 이탈리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걸작 ..... 모나리자(1503년)......당신이 몰랐던 ‘모나리자’의 모든 것.....53 * 77CM : 나무에 유채 2021-01-23 17:53:26 https://www.youtube.com/watch?v=F3OI1-H1Tas 작가 .연도.매체.사조.장르.크기.위치.소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1503 포플러 나무에 유채 전성기 르네상스[*] 초상 53 x 77 cm Salle des États 루브르 박물관 (1797 - ) 프랑스 프랑수아 1세 (1519 - ) 2022. 12. 3.
Inside Louvre Museum Paris, Mona Lisa - (Part 1) France - 4K Walking Tour 2021-01-14 23:57:51 https://www.youtube.com/watch?v=6vuFh6NNa70 2022. 12. 3.
Claude Monet Art Museums Full HD 1080i 2021-01-14 23:41:54 https://www.youtube.com/watch?v=kWfjxgER7Uk 2022. 12. 3.
앙리 루소 : 꿈 : 1910년 : 캔버스에 유채 : 204.5 x 298.5 cm : 뉴욕 근대미술관 소장. 2021-01-05 20:47:2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12/08/F2ZANTGJGFED3E62YKGUCT5PLA/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55] 쉰 살에 은퇴 후 미술가 된 앙리 루소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55 쉰 살에 은퇴 후 미술가 된 앙리 루소 www.chosun.com 앙리 루소, 꿈, 1910년, 캔버스에 유채, 204.5 x 298.5 cm, 뉴욕 근대미술관 소장. 한 여인이 붉은색 소파에 반쯤 누워 잠을 자다 눈을 뜨니 의자와 함께 밀림 한가운데에 와 있다. 푸른 하늘에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있고, 빈틈없이 빽빽한 열대림 사이로 풍성한 과일이 주렁주렁 달렸고, 나뭇가지엔 기기묘묘한 새들이 원숭이들과 어울려.. 2022. 12. 2.
FAMOUS PAINTINGS in the World - 100 Great Paintings of All Time 2021-01-01 11:03:36 https://www.youtube.com/watch?v=6YSAMo6TmkE 2022. 12. 2.
폴 고갱의 불행은 주가 폭락 때문? 2020-12-29 13:16:1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12/29/ISPXQHFTQVDG3KC3TD3EYXCWWU/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58] 폴 고갱의 불행은 주가 폭락 때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58 폴 고갱의 불행은 주가 폭락 때문 www.chosun.com 폴 고갱, '탄생(신의 아들)', 1896년, 캔버스에 유채, 96cm × 126cm,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소장. 1891년 프랑스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1848~1903)이 처자식을 다 버리고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로 떠났다. 파리에서 주식 중개인이자 미술상으로 큰돈을 벌며 남부럽지 않게 살다, 주가 폭락으로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은 다음 .. 2022. 12. 2.
죽음 앞에 평등...윌리엄 아돌프 부게로(1825~1905:프랑스) 2020-09-08 05:47:06 https://www.chosun.com/opinion/2020/09/08/JUBJUEUZYBB63NXO2EJXELNZYA/ [우정아의 아트스토리] [342] 죽음 앞에 평등 우정아의 아트스토리 342 죽음 앞에 평등 www.chosun.com 윌리엄-아돌프 부게로 '죽음 앞에 평등', 1848년, 캔버스에 유채, 141 × 269㎝,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황량한 벌판에 젊은 남자가 잠을 자듯 반듯하게 누워있다. 그 위로 검은 날개를 편 죽음의 천사가 바람처럼 날아들어 흰 천으로 그를 덮는다. 수의(壽衣)다. 뜨거운 피가 흐를 것처럼 건장한 육체지만 이미 생명이 빠져나간 다음이다. 온기를 잃고 창백한 초록이 번져가는 하늘도 이승의 하늘이 아닌 것이다. 프랑스 화가.. 2022. 11. 30.
코로나의 선물? 고흐가 마지막 그림 그린 곳 130년만에 밝혀졌다. 2020-07-29 10:19:0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9/2020072900529.html 코로나의 선물? 고흐가 마지막 그림 그린 곳 130년만에 밝혀졌다 코로나의 선물 고흐가 마지막 그림 그린 곳 130년만에 밝혀졌다 www.chosun.com "믿을 수 없어요. 한없이 기쁩니다. 화가 반 고흐가 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린 장소가 이렇게 130년만에 발견됐네요. 반 고흐라는 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28일(현지 시각) 파리 북서쪽 외곽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아즈.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동생 테오의 증손자인 벨렘 반 고흐(66)씨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조상인 .. 2022. 11. 29.
정물화 황금기 때 우뚝 선 여류 화가. 2020-07-24 10:20: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4031.html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31] 정물화 황금기 때 우뚝 선 여류 화가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31 정물화 황금기 때 우뚝 선 여류 화가 www.chosun.com 클라라 피터스(Clara Peeters·1584~1657)는 정물화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17세기 네덜란드 미술계에서도 특별히 탁월한 기량으로 명성을 쌓았던 화가다. 여성이 전문 분야 훈련을 받거나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시절에 이름을 날렸으니, 성공에 이르기까지 갈등도 많았겠고, 그만큼 자기 성취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졌을 법하다. 클라라 피터스, 치즈와 아..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