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 배너,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 1938년, 캔버스에 유채, 74.9㎝x62.2㎝,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소장.........‘피터 래빗’의 어머니.....
2021-06-29 09:07:26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6/29/7UMV54A3RJG5VGRWEEGVULYXHI/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4] ‘피터 래빗’의 어머니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4 피터 래빗의 어머니 www.chosun.com 델마 배너,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 1938년, 캔버스에 유채, 74.9㎝x62.2㎝,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소장. 독일 출신 영국 화가 델마 배너(Delmar Banner·1896~1983)가 그린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화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푸르스름한 재킷을 입은 장난꾸러기 피터 래빗 이야기를 쓰고 그린 작가다. 푸근한 인상에 둥글둥글한 몸집,..
2022. 12. 10.
에드워드 번존스, '장미의 그늘', 1885~1890년, 캔버스에 유채, 125x231cm, 영국 옥스퍼드셔 버스콧파크 소장.....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2021-04-27 11:31:50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13/5OVLXVSZZVFQVP22QIXUJTEWKQ/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3] 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3 백 년을 자도 달콤하니 단잠 www.chosun.com 에드워드 번존스, '장미의 그늘', 1885~1890년, 캔버스에 유채, 125x231cm, 영국 옥스퍼드셔 버스콧파크 소장. 나른한 봄이다. 이른 아침 자명종이 울릴 즈음 어렴풋이 잠에서 깨면 이미 자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더 자고 싶다. 백 년 동안 자고 나면 개운할까. 에드워드 번존스(Edward Burne-Jones·1833~1898)의 ‘장미의 그늘’은 백 ..
2022. 12. 7.
프란츠 자베르 빈터할터, 1851년 5월 1일, 1851년, 캔버스에 유채, 107 x 130cm, 윈저성 왕실컬렉션 소장......왕가의 울타리였던 여왕의 남편
2021-04-27 11:29:4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20/5OT4HIMPSVF57MSNS4BSOCDTDI/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4] 왕가의 울타리였던 여왕의 남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4 왕가의 울타리였던 여왕의 남편 www.chosun.com 프란츠 자베르 빈터할터, 1851년 5월 1일, 1851년, 캔버스에 유채, 107 x 130cm, 윈저성 왕실컬렉션 소장. 독일 화가 프란츠 자베르 빈터할터(Franz Xaver Winterhalter·1805~1873)가 그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가족 초상화다. 1851년 5월 1일은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 사이의 일곱째 아이, 아서 왕자의 첫 생일. 여왕..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