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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서양 미술사92

Pierre Auguste Renoir (1841 ~ 1919) : France 2021-10-31 20:40:18 https://www.youtube.com/watch?v=ygV9jJNx-1Q 2022. 12. 14.
Claude Monet (1840-1926) : France 2021-10-31 20:36:37 https://www.youtube.com/watch?v=b8kfoUODK1A 2022. 12. 14.
다빈치가 그린 엄지손가락 2021-09-14 09:29:1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9/14/ZBQZKOC7RNETFHWG4CH7BY6JQM/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5] 다빈치가 그린 엄지손가락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5 다빈치가 그린 엄지손가락 www.chosun.com 레오나르도 다빈치, 구세주, 1499~1510년경, 목판에 유채, 45.4X65.6㎝, 개인 소장. 집안 한구석에 유래를 알 수 없는 골동품이 굴러다니면, 혹시 저 물건이 먼지를 뒤집어쓴 억만금짜리 전설의 보배는 아닐까 하는 가슴 설레는 상상을 하게 된다. 2017년, 5000억원에 낙찰되어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됐던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 2022. 12. 12.
장 프랑수아 밀레, ‘새 사냥’, 1874년, 캔버스에 유채, 73.7×92.7㎝,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처참하고 찬란한 아우성 2021-09-07 09:42:18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9/07/PGTQUUQANBGGHDXML73NCC3NIM/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4] 처참하고 찬란한 아우성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4 처참하고 찬란한 아우성 www.chosun.com 장 프랑수아 밀레, ‘새 사냥’, 1874년, 캔버스에 유채, 73.7×92.7㎝,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이 그림은 ‘이삭줍기’와 ‘만종’ 등으로 19세기 말 프랑스 농부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준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1814~1875)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흘깃 보면 추수를 마친 농부들이 어두운 밤하늘을 향해 축포를 쏘아 올리고, 눈.. 2022. 12. 12.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편지를 읽는 여인(1662~1663년경) /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2021-09-04 12:05:52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9/04/LYCWTGMZZJBI3NSG2LNUJ7M7MU/ [아무튼, 주말] 편지는 언어로 만든 집을 공유하는 것 아무튼, 주말 편지는 언어로 만든 집을 공유하는 것 김영민의 문장 속을 거닐다 고대 로마 문장가 키케로의 편지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www.chosun.com 고대 로마 문장가 키케로의 편지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편지를 읽는 여인(1662~1663년경)'.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신이 심한 열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말과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2022. 12. 12.
수집가의 방.....젊은 프란스 프란켄, 수집가의 캐비닛, 1617년, 목판에 유채, 76.7x119.1㎝, 영국 왕실 컬렉션 소장. 2021-08-31 09:34:41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8/31/SXHL5AGNZBFDZBG22HTFSRIZYA/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3] 수집가의 방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3 수집가의 방 www.chosun.com 젊은 프란스 프란켄, 수집가의 캐비닛, 1617년, 목판에 유채, 76.7x119.1㎝, 영국 왕실 컬렉션 소장. 미켈란젤로의 습작, 동시대 성화와 풍경화, 기름진 고기를 군침 돌도록 정밀하게 그린 정물화, 곤충류의 세밀화, 박제한 투구게, 물고기와 해마, 각양각색 조개껍데기와 상어 이빨, 귀금속과 희귀 광물, 반들반들 빛나는 동양의 칠기 함, 이국적인 칼과 수북이 쌓인 금화,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2022. 12. 12.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명화 2021-08-28 12:25:44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명화 (msn.com)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명화 미국 뉴욕시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시작 중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 몇 점을 소개합니다. www.msn.com 존 윌리엄 카실리어의 이 그림은 1857년 작품으로, 카실리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였던 조지호를 그리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애디론댁산맥의 기슭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죠. 이 작품의 백미는 단연 잔잔한 호수겠지만 숲과 바위 구도 또한 그 못지않게 흥미롭습니다. 카날레토(지오바니 안토니오 카날)의 이 1730년대 작품은 18세기 이탈리아 화가 카실리어의 여러 베네치아 풍경화 중 하나입니다. 베네치아의 낭만적인 정경을 그린 이 유화의 오른편에는 캄포 .. 2022. 12. 12.
티치아노 : ‘카를 5세 신성로마제국 황제’(부분) : 1533년 2021-08-28 10:36:07 르네상스 화가 티치아노가 1533년 울프하운드종(種) 사냥개와 함께 그린 ‘카를 5세 신성로마제국 황제’(부분). 이 그림이 인기를 끌면서 유럽에선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식 초상화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트북스 동물 초상화는 정통 화가에게 적절하지 않은 주제로 간주됐지만 화가들은 꾸준히 개를 그렸다. 개는 권력자들의 벗이자, 예술가의 뮤즈이기도 했다. 개는 프랑스 궁정에서 사냥견으로 사랑받다가 이내 그림 속으로 들어왔다. 태양왕과 루이 15세의 화려한 궁전에서는 개의 초상화가 다량 그려졌다. 이들 군주가 사격과 수렵뿐 아니라 반려견에도 집착했기 때문이다. 루이 14세는 1702년 화가 데스포르트에게 자신이 특별히 아끼는 포인터 두 마리 디안과 블롱드가 사냥감을 노리고 .. 2022. 12. 12.
빈센트 반고흐, 프랑스 소설과 장미가 있는 정물, 1887년, 캔버스에 유채, 73.0 x 93.0㎝. 개인 소장......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2021-08-24 08:35:34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8/24/ZETVG4O355GNRMLOKWRLSEGTAE/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2] 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2 반 고흐처럼 프랑스 소설을 www.chosun.com 빈센트 반고흐, 프랑스 소설과 장미가 있는 정물, 1887년, 캔버스에 유채, 73.0 x 93.0㎝. 개인 소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1853~1890)는 37세로 짧은 삶을 마감할 때까지, 고작 9년 남짓 화가로 살면서 900여 점의 회화를 남겼다. 습작까지 더하면 수천 점을 헤아린다. 가족들에게는 수시로 편지를 썼다. 남아있는 것만 800통.. 2022. 12. 12.
종교화의 종말을 예고한 종교화.....자크-루이 다비드, 성모자께 간청하는 성 로크, 1780년, 캔버스에 유채, 260×195㎝, 마르세유 미술관 소장. 2021-08-17 09:10:4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8/17/MSKDVU3K6JFG7G7B2NBYM7WOCU/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1] 종교화의 종말을 예고한 종교화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91 종교화의 종말을 예고한 종교화 www.chosun.com 자크-루이 다비드, 성모자께 간청하는 성 로크, 1780년, 캔버스에 유채, 260×195㎝, 마르세유 미술관 소장. 1720년 남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유에 흑사병이 상륙했다.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로부터 유럽에 이르는 길목이었던 만큼 마르세유에서 전염병이 시작되면 온 유럽으로 퍼지는 건 시간문제.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지난주 지면에서 소개했던 루벤스 그림.. 2022. 12. 12.
인쇄소 소년의 호기심이 3500년 전 수수께끼 풀었어요......‘길가메시의 꿈’과 조지 스미스 2021-08-11 09:30:14 https://www.chosun.com/premium/theme/2021/08/11/DMW5G3GTWNF55MSWBDL62W5JJM/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인쇄소 소년의 호기심이 3500년 전 수수께끼 풀었어요 프리미엄오디오 선생님 인쇄소 소년의 호기심이 3500년 전 수수께끼 풀었어요 길가메시의 꿈과 조지 스미스 www.chosun.com ‘길가메시의 꿈’과 조지 스미스 지난 3일 이라크 정부가 걸프 전쟁(1990~1991) 때 미국⋅일본⋅네덜란드 등이 약탈했던 이라크 유물 1만7000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어요. 이번에 제자리를 찾는 유물 대부분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물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 미국 연방법원은 미술품 회사 하비.. 2022. 12. 11.
피카소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 허위 선전물이다 2021-07-17 05:27:40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1/06/01/PGD2YF5PKFAWFGR27TPVESLJWM/ 피카소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 허위 선전물이다 피카소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 허위 선전물이다 www.chosun.com 파블로 피카소 1951년작 '한국에서의 학살'(합판에 유화·110x210cm). /ⓒSuccession Picasso 피카소 탄생 14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 110여 점이 서울 예술의전당에 전시 중이다. 지난달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국내 처음 전시되는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허위에..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