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이중섭, 백년의 신화: 2016, p.62, pl.35.Maronie Books, Lee Jung Seob: 2016, pl.29.Arte, 이중섭, 떠돌이 소의 꿈: 2016, p.150.Dolbegae, 이중섭 평전: 2015, p.891, pl.31.Sigongsa, 이중섭: 2000, p.51, pl.22.Gallery Hyundai, 이중섭: 1999, p.56, pl.52.
EXHIBITED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이중섭, 백년의 신화: 2016.6.3-10.3.
작품설명
“서로 싸우는 두 마리의 소 중에서 오른쪽의 소가 패해서 완전히 넘어지려고 하고, 왼쪽의 소는앞다리와 뒷다리 한쪽마저 상대방에게 올려놓았다. 싸움이 바야흐로 끝나려는 광경이다. 이런설정은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진 소도 이긴 소도 모두 몰골이 형편없어서 싸움이란 이렇게 허무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환희>와 함께 1955년 대구에서의 개인전에 출품된것이라 하므로 말년의 작품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도판해설」, 『李仲燮』, Gallery Hyu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