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23:00:45
작품설명
1970년 7월 신세계 초대작 출품 최영림 화 ( 작품 후면 기록)
!! 1970년에 신세계는 심볼을 공작새로 바꿈.
“나는 낡은 토담집의 벽토를 즐겨 캔버스 위에 흩뿌려 본다. 개수를 기다리는 듯 붉은 살을드러낸 토담. 난 거기서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본다. 모두의 고향인 흙, 구수한 흙냄새가 코끝을 스쳐 갈 때 나는 향기로운 여인의 탄생을 보는 것이다.”- 최영림(1989), 「최영림 데생집」, Hyunda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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