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근현대 미술553 금동원(b.1960) - 뉴욕에서 - 1989년 - 천에 수묵채색 - 26×30cm 2020-03-31 11:49:47 2022. 11. 24. 심형구 [1908-1962]-수변-1937년-캔버스에 유채-162.2×130.3㎝ 2020-03-23 22:09:03 [1937년 제17회『조선미술전람회』특선작]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총독부 관리를 지낸 심종협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제1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를 다녔고 같은 반이었던 정현웅과 교유하며 그림 공부를 하였다. 졸업 후 도쿄미술학교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자 가와바타미술학교(川端畵學校)에서 1년간 수학 후 재응시하여 입학하였고 김인승을 만나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1936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이후 연속 특선하며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이 되었다. 해방 후 김인승과 함께 이화여대에 미술과를 창설하고 학장 및 박물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2022. 11. 23. 변종하 [1926-2000 ]-1954년-사슴-캔버스에 유채-182×145㎝ 2020-03-23 22:04:39 [1954년 제3회『대한민국미술전람회』특선작]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성중학교에서 서진달에게 서양화의 기초를 배웠고 만주 신경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2회부터 5회까지 연이어 특선을 수상하였고, 1956년 국전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홍익대와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중인 1960년 프랑스로 가 아카데미 드 라 그랑드 쇼미에르(Academie de la Grande chaumièe)에서 공부했다. 독일·프랑스 교류전에 프랑스 대표작가로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귀국 후에는 한국사회에 대한 풍자적인 작업을 했다.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서울시문화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2022. 11. 23. 이정규(1924 - 1989) -월광 月光 : 1980 : 130.7×118.7cm : 캔버스에 유채 2020-03-16 21:07:28 2022. 11. 23. 이정규(1924 - 1989) - 사계 四季 - 145.5×112.1cm (80호) - 캔버스에 유채 - 1970년 2020-03-16 21:07:28 2022. 11. 23. 김홍주(b.1945)-무제-캔버스에 아크릴-130*130cm 2020-03-12 20:29:08 2022. 11. 23. 권옥연(1923 - 2011)-풍경-1957년-100×72.7cm (40호)-캔버스에 유채 2020-03-12 20:25:41 2022. 11. 23. 도성욱(1971~ ) - Condition light - oil on canvas - 112.0☓162.0cm - 2013년 2020-03-07 10:54:40 2022. 11. 23. 김남표(1970~ ) - Instant Landscape-Gumgill#4 - pastel and acrylic on canvas - 91.0☓116.8cm(50) - 2019년 2020-03-07 10:52:52 2022. 11. 23. 박항율(1950~ ) - 여인 - acrylic on canvas - 71.4☓138.6cm - 2004년 2020-03-05 20:32:45 HP : 12,000,000 2022. 11. 23. 박항률(1950~ ) - 무제 - color on paper - 76.0☓57.0cm - 1994년 2020-03-05 20:30:26 2022. 11. 23. 윤중식(1913~2012) - 곡예사 - 90.5☓72.7cm (30) - oil on canvas 2020-03-03 19:13:01 윤중식은 시대에 따라 화풍과 색감의 변화를 추구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1950-1960년대의 작업이 향토적인 느낌과 서정성을 살리는 데에 주목했다면, 1970년대는 사물의 재현보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굵은 선묘와 두드러지는 색의 표현에 집중했다. 주홍색, 노랑색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윤중식만의 회화 양식이 점차 자리잡게 된다.출품작은 화면을 가로지르는 굵은 검정선과 강렬한 색채감, 과감한 생략이 돋보이며 배경이 되는창문의 수평적 전개와 인체의 수직적 구성이 어우러진다. 화면 전반에 인물의 얼굴과, 곡예사의 자전거 바퀴를 곡선의 구球형태로 표현해 리듬감과 운동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주요 대상인 곡예사의 움직임을 선으로 간소화 했고, 바탕색을 푸.. 2022. 11. 2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