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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근현대 미술553

이우환(1936 ~ ) - From Winds - 1983년 - 116.0☓90.5cm (50) -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2020-03-03 18:47:58 “70년대 초반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시리즈를 통해 엄격한 자기수련과 통제의 과정을 보여주었던 작가는 1980년대 초반 〈바람〉시리즈로 옮겨가면서 보다 자유롭고 역학적인 질서로 이행해가기 시작한다. 바람은 그 스스로는 소리가 없지만 다른 사물들에게 불어와 그들을 깨워서 소리를 내게 한다. 바람은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지만 우리는 바람이 존재한 다는 사실을 주변의 공명과 울림, 촉각 등에 의해 느낄수 있다. 이 시기 점이나 선은 바람같이 다양한 방향성을 부여하며 공간 속에 상하좌우로 전면적으로 옮겨 다니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엄격한 규제로부터 벗어나려는 듯 자율성의 진폭은 커지면서 붓 자국은 자유롭고 거침이 없으며 점과 선의 구분도 모호해지기 .. 2022. 11. 23.
이동엽(1946~2013) - 사이-명상(Interspace-Musing(cycle) - 65.0☓80.0cm (25) - 2000년 2020-03-03 18:44:59 2022. 11. 23.
함대정(1920 - 1959) - 25호 - 악사 2020-03-01 00:39:43 2022. 11. 23.
권영우(1926~2013 ) - 1958년 - 바닷가의환상 - 137 * 135cm 2020-03-01 00:30:58 2022. 11. 23.
윤중식( 913~2012 ) - 24 * 35 - 강아지 2020-03-01 00:20:29 2022. 11. 23.
구본웅(1906 - 1953) - 1951년 - 10호 - 산 2020-03-01 00:17:52 2022. 11. 23.
문학진(1924~2019) - 1961년 - 53.0☓41.0cm (10호) - 목욕하는여인 2020-03-01 00:09:51 2022. 11. 23.
손일봉(1907~1985)-꽃-10호- 캔버스 유채 2020-02-23 13:59:31 2022. 11. 22.
키스 코벤트리(b.1958 British)-Collection Herve Lebrun-102×91.5cm-2008년-캔버스에 유채 2020-02-23 13:24:49 2022. 11. 22.
박각순(1918 - 2004)-국화와 장미-캔버스에 유채-60.6×50cm (12호) 2020-02-10 22:10:37 2022. 11. 22.
김덕용(1961~) : 55.6☓135.7☓6.6(d)cm : mother of pearl, mixed media on wooden board : 2009 : 결 2020-02-09 21:59:21 2022. 11. 22.
김덕용(1961~) - 결 - color on wood - 54.0☓83.0☓6.0(d)cm 2020-02-09 21:59:21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