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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근현대 미술171

애런 존슨(Aaron Johnson : 1975 ~ ) : The Baron : acrylic and collage on synthetic mesh : 76.6☓61.3cm : 2006 2022-05-13 20:52:27 PROVENANCE Priska C. Juschka Fine Art(New York) 2022.5.24 : S : 4,900,000 2022. 12. 23.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2022-05-08 08:30:04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아무튼, 주말-김영민의 문장 속을 거닐다 송나라 소식 기제조경순장춘오 봄의, 그 빠른 속도를 묵상하다 www.chosun.com 송나라 소식 ‘기제조경순장춘오’ 봄의, 그 빠른 속도를 묵상하다 에두아르 마네의 1881년 작 ‘봄’. / 폴 게티 미술관 “머리 세어 돌아와 소나무 잔뜩 심고, 드높이 자라 서릿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보고자 했지. 조물주 영역 밖으로 세월을 던져두니, 봄은 선생의 지팡이와 신발 가운데 있었네. 버드나무 늘어져 낮은 집은 어둑하고, 붉은 앵두는 익을 대로.. 2022. 12. 23.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2022-05-02 21:46:53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화가 팀 버튼 단독 인터뷰 DDP서 10년 만의 전시회 가위손 유령신부 혹성탈출 세계적 영화감독 그림 500여점 상상력 원천은 어릴적 외로움 종이 위 www.chosun.com [화가 팀 버튼 단독 인터뷰… DDP서 10년 만의 전시회 ‘가위손’ ‘유령신부’ ‘혹성탈출’ 세계적 영화감독 그림 500여점 “상상력 원천은 어릴적 외로움… 종이 위로 나 자신을 끌어내” 월드투어 첫 장소로 한국 선택 “광장시장 빈대떡, 최고의 성취” 시종일관 아이처럼 천진했던 팀 버튼이 진지한 얼굴로 본인의 그림들 앞에 섰다. 1997년작 유.. 2022. 12. 23.
치하루 시오타(Chiharu Shiota : 1972 ~ ) State of Being (Trumpet)white thread, trumpet and metal frame 45.0☓45.0☓80.0(h)cm : 2014 2022-04-17 10:20:25 PROVENANCE Private Collection(Europe) Private Collection(Asia) S -> 202204 -> 유 2022. 12. 23.
이즈미 카토(Izumi Kato : 1969 ~ ) : 무제(Untitled) : acrylic and pencil on paper : 57.0☓77.0cm : 2012 2022-04-16 23:19:15 PROVENANCE Perrotin(Seoul)Private Collection(Asia) S -> 202204 -> 15,500,000 2022. 12. 23.
0.5배속으로 보기 2022-04-02 10:49:31 [백영옥의 말과 글] [246] 0.5배속으로 보기 [백영옥의 말과 글] [246] 0.5배속으로 보기 백영옥의 말과 글 246 0.5배속으로 보기 www.chosun.com 하버드대에는 첫 과제로 악명 높은 유명한 미술사 수업이 있다. 지역 박물관에서 그림이나 조각 작품을 딱 하나만 선택해서 3시간 동안 감상하는 것인데, 이때 이메일과 일체의 소셜 미디어 확인은 금지다. 이 과제의 목적은 ‘의도적인 천천히 보기’다. 나는 한때 시간을 15분 단위로 나눠 썼다. 참고용 영상을 종종 1.5배속으로 봤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해 안달 난 생산 강박증 환자였다. 내가 이 패턴에서 벗어난 건 코로나로 많은 일이 취소나 연기된 탓이었는데, 어느 날 나는 0.5배속으로 동영.. 2022. 12. 22.
샤라 휴즈(Shara Hughes : 1981 ~ ) : Untitled : oil and acrylic on canvas : 122.0☓107.5cm : 2005 2022-03-22 21:16:31 작품설명 인간의 욕망이나 이상적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상징주의나 무의식의 세계를 추구했던 초현실주의 그리고 강렬한 원색의 사용으로 감정을 분출했던 야수파적 성향은 인간의 본능을 포용하고 내면과 무의식을 자유롭게 보여주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다. 휴즈의 작품 또한 실제 장소나 풍경을 물리적으로 묘사하기 보다는 작가 내면의 자아와 무의식으로 이루어진 허구의 공간을 담아낸다. 이러한 인공적인 화면 구성은 사물에 비치는 빛의 표현과 공간에 대한 전통적인 묘사가 생략되어 과거의 미적 전통과는 또다른 비교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출품작 또한 추상 패턴이 가미된 선명한 색감과 붓놀림, 변화하는 관점의 사용 그리고 이치에 맞지 않는 원근법과 음영을 생략한 미적 요소들은 풍경과.. 2022. 12. 22.
이즈미 카토(Izumi kato : 1969 ~ : Japanese) : 무제 : 캔버스 유채 : 53 x 45.5cm : 2014 2022-03-20 13:23:50 202203 - k - 150,000,000 2022. 12. 22.
타니아 말모레호(Tania Marmolejo : 1975 ~ ) La Nueva Jefa : The New Bossoil on canvas : 144.0☓125.0cm : 2020 2022-03-12 12:49:41 PROVENANCE Guy Hepner (New York) 2203 - S - 32,000,000 2022. 12. 22.
앙리 루소(프랑스 : 1844~1910)의 그림 ‘뱀을 부리는 여인’(1907)....오르세 미술관...캔버스 유채 : 169 x 189.3cm 2022-03-05 09:12:56 2022. 12. 22.
치하루 시오타(Chiharu Shiota : 1972 ~ ) : State of Being (Children’s Dress)black thread, child’s dress and metal frame 99.0☓101.0☓50.7(d)cm : 2006 2022-02-15 12:34:04 PROVENANCE Haunch of Venison(London) 작품설명 치하루 시오타는 일본의 설치 미술가로 ‘부재 속의 존재’라는 주제를 침대, 창문, 드레스, 신발, 서류 가방 등 일상적 사물을 사용하여 다양한 퍼포먼스와 작품으로 보여준다. 일상의 사물을 통해 작가는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사물에 심어진 기억의 관계를 시각화한다. 2005년에 시작된 암 투병과 재발의 과정에서 작가는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작품에 더욱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 또한 작가는 독특하게 실을 주재료로 사용하는데, 유학 시절 그림의 일부가 된 자신이 물감으로 뒤덮여 숨을 쉬지 못하는 꿈을 꾸었고, 이후 회화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이라는 소재로 공간을 채우기 시작한다. 붉은 실은 .. 2022. 12. 16.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 草間彌生 : 1929 ~ ) : 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mixed mediastatue: 67.0☓76.0☓214.5(h)cm : canvas: 227.3☓145.5cm : 1998 2022-02-12 14:44:15 LITERATURE 『Yayoi Kusama』(Phaidon, 2000), p.79. (installation view)『Yayoi Kusama』(Phaidon, 2017), p.76. (installation view)『UFAN×KUSAMA』(SA+ Seoul Auction Hong Kong, 2018), pp.78-79, pp.82-83. (detail) EXHIBITED Robert Miller Gallery(New York), 《Yayoi Kusama - Now》: 1998.6.11-8.7.SA+ Seoul Auction(Hong Kong), 《UFAN×KUSAMA》: 2018.2.8-3.17. 작품설명 1959년 ‘Infinity Nets’ 시리즈를 선보인 뉴..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