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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근현대 미술553

함대정(1920 - 1959)-1950s-무제-53×65.1cm (15호)-캔버스에 유채 2019-09-10 18:55:56 2022. 11. 20.
박성민(1968~)-112.0☓162.0cm (100) - oil on canvas - Ice Capsule - 2008년 2019-09-04 23:04:10 2022. 11. 20.
오윤(1946~1986)-무제-94.2☓64.2cm - oil on canvas 2019-08-31 22:52:23 the authenticity of this work is confirmed by the family of the deceased 2022. 11. 20.
오윤(1946~1986)-무제-53.2☓45.2cm (10) -oil on canvas 2019-08-31 22:52:23 the authenticity of this work is confirmed by the family of the deceased “ 오윤의 작품에서는 소위 민중미술의 일부가 비판 받아 온 형식의 난폭성, 현실성의 과도한 노출, 관념의 도식성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는 곤궁한 현실을 작품의 주제로 선택하였으나 이를지속적으로 담아 낼 수 있는 자신의 ‘소통 언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표현 방식으로는현실 반영 이외에도 전통적, 민중적 도상을 차용하였으며 이를 대중매체와 원활하게 결합할 수있는 판화를 통해 민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 이처럼 그의 작품 세계는 현실 비판적 ‘리얼리즘’과 무속적 경향을 포함한 ‘신비주의’, 우리의 역사에서 비롯된 ‘한’과 이것을 .. 2022. 11. 20.
김구림(1936~ )-음양 5-S. 92-acrylic and digital print on canvas -117.0☓91.2cm (50)-2005 2019-08-25 22:32:11 “ 최근의 평면회화에서는 흔한 잡지나 광고물 같은 데서 유행하고 있는 인물사진이나 기호품들을 디지털 프린트로 캔버스에 실사하여 그 위에 붓질을 가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지워나간다. 이 행위는 기존의 관습적이고 형식화된 필치로 어떠한 대상을 그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실사된 이미지와 실사되지 않은 비형상의 붓질이 서로 마찰하면서 이미지가 이미지가아닌 모습으로 변신하며 또한 비이미지가 이미지로 둔갑되어지는 상황이 화면 안에서 벌어진다. 그것은 이 시대의 문화와 인간의 삶과 욕망, 선과 악, 자연과 문명 등을 작품의 언어로서 표현해보고자 함이다. 이러한 것은 음陰과 양陽 우주의 생성과 이 세상의 모든 자연과 삶,모든 원리 생生과 사死의 법칙이 아우러진 뜻이기도 한다.“- 김구림(.. 2022. 11. 20.
고영훈(1952~ )-A Sword Dance-81.0☓100.8cm -1994년 2019-08-23 22:31:42 PROVENANCE Marisa del Re Gallery, New York LITERATURE Gana Art Gallery, YOUNG-HOON KO: 1995, p.17. 작품설명 “ 돌과 책갈피 그리고 그림자들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일루젼에 의해 현실공간을 유발하고 중력을 느끼게 하는 돌들이 가벼운 종이 위에 얼마간의 사이를 두고 놓여 있거나 떠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킬 때, 보는 자로 하여금 최대의 위화감 혹은 신선한 현실상황의 이미지를 감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 이 모든 것이 얼마만큼이나 우리에게 중요한것이며, 어떠한 가치를 가졌고, 또 그래서 어떻다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모든 일이 시작부터가 다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불확실한 것이라 믿는다.”.. 2022. 11. 20.
최영욱(b.1964) - Karma-201457-24 - 2014년 , 150 * 15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9-08-17 13:43:01 2022. 11. 19.
오천룡(b.1941 ~ ) : 무제 1988 캔버스에 유채 40×40cm 2019-08-17 13:37:52 2022. 11. 19.
정창섭(1927 - 2011) - 묵고 No. 93077E - 1993년 , 54* 54cm - 면포에 닥종이 2019-08-17 13:40:37 2022. 11. 19.
오천룡(b.1941 ~ ) - 휴식 - 1990년 - 25호 - 캔버스 유채 2019-08-17 13:37:52 2022. 11. 19.
손일봉(1907 - 1985)-꽃-1978년-53×45.5cm (10호)-캔버스 유채 2019-08-08 22:49:28 2022. 11. 19.
황주리(1957~)-89.8☓138.8cm - 1987 -acrylic on squared manuscript paper 2019-08-05 21:41:14 202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