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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403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산, 1880~1886년, 캔버스 유채, 180x115cm,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더블린 휴레인 갤러리 소장.........런던과 더블린 오가는 ‘우산’ 2022-06-14 08:10:28 런던과 더블린 오가는 ‘우산’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32] 런던과 더블린 오가는 ‘우산’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32 런던과 더블린 오가는 우산 www.chosun.com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산,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더블린 휴레인 갤러리 소장.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1841~1919)의 ‘우산’은 여러모로 애매한 그림이다. 오른쪽에 굴렁쇠를 든 어린 소녀와 언니, 이들의 엄마는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에 마치 깃털이 사뿐사뿐 휘날리듯 물감을 가볍게 칠한 전형적인 인상주의 양식으로 그려졌다. 반면 화면 왼쪽에 우산이 없이 나섰다가 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하는 여인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채에 묵직한 옷의 질감이 느껴지.. 2022. 12. 24.
27 MAY 2022 | LIVE AUCTION 1990021st Century Art Day SaleHONG KONG 2022-06-11 13:53:37 21st Century Art Day Sale (christies.com) 21st Century Art Day Sale www.christies.com DETAILS IZUMI KATO (B. 1969) Untitled signed with artist’s monogram and dated ‘2017’ (on the reverse of the upper panel) oil on canvas, diptych overall: 137.5 x 91 cm. (54 1⁄8 x 35 7⁄8 in.) upper: 72.5 x 91 cm. (28 1⁄2 x 35 7⁄8 in.) lower: 65 x 91 cm. (25 5⁄8 x 35 7⁄8 in.) Painted in 2017 PR.. 2022. 12. 24.
26 MAY 2022 | LIVE AUCTION 19898.20th/21st Century Art Evening Sale....HONG KONG 2022-06-11 13:32:43 20th/21st Century Art Evening Sale (christies.com) 20th/21st Century Art Evening Sale www.christies.com RHEE SEUNDJA (1918-2009) Subitement la loi (A Sudden Law) signed and dated ‘SEUND JA RHEE 61’ (lower right); signed, titled, inscribed and dated ‘“SUBITEMENT LA LOI” 1961 80F 12 SEUND JA RHEE PARIS’ (on the reverse) oil on canvas 146 x 113 cm. (57 1⁄2 x 44 1⁄2 in.) Painted .. 2022. 12. 24.
니콜라스 파티(Nicolas Party : 1980 ~ ) : Still Life : soft pastel on linen : 130.2☓140.0cm : 2015 2022-06-10 21:29:36 PROVENANCE Acquired directly from the artist by the previous owner Kaufmann Repetto(Milan) Private Collection David Benrimon Fine Art(New York) Private Collection(Asia) Private Collection Private Collection(Asia) EXHIBITED Kaufmann Repetto(Milan), 《Nicolas Party: Two Naked Women》: 2015.3.12-4.20. 작품설명 니콜라스 파티는 스위스의 빌레뜨Villette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로잔Lausanne 외곽 호수 부근에 자리한 마을로 그의 작품.. 2022. 12. 24.
아르테미시아 2022-05-22 10:38:06 [북칼럼] 아르테미시아 [북칼럼] 아르테미시아 북칼럼 아르테미시아 www.chosun.com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 유대민족의 구원자 유디트를 정의를 실현하는 여성 영웅으로 그렸다. /아트북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라는 이름을 아십니까? 바로크 시대인 17세기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젠틸레스키는 ‘최초의 여성주의 화가’라 불립니다. 그는 여성이 법적으로 아버지나 남편의 소유물이었던 17세기 유럽에서 예술인 길드 ‘아카데미아 델 디세뇨’의 첫 여성 회원이 되었지요.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았으며 프랑스와 잉글랜드 궁정을 위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가 18세 때 화가였던 아버지의 동료에게 겁탈당한 이야기가 .. 2022. 12. 23.
애런 존슨(Aaron Johnson : 1975 ~ ) : The Baron : acrylic and collage on synthetic mesh : 76.6☓61.3cm : 2006 2022-05-13 20:52:27 PROVENANCE Priska C. Juschka Fine Art(New York) 2022.5.24 : S : 4,900,000 2022. 12. 23.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2022-05-08 08:30:04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떠나는 봄 아쉬워 마라, 봄은 산책하는 그대의 신발 안에 있으니 아무튼, 주말-김영민의 문장 속을 거닐다 송나라 소식 기제조경순장춘오 봄의, 그 빠른 속도를 묵상하다 www.chosun.com 송나라 소식 ‘기제조경순장춘오’ 봄의, 그 빠른 속도를 묵상하다 에두아르 마네의 1881년 작 ‘봄’. / 폴 게티 미술관 “머리 세어 돌아와 소나무 잔뜩 심고, 드높이 자라 서릿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보고자 했지. 조물주 영역 밖으로 세월을 던져두니, 봄은 선생의 지팡이와 신발 가운데 있었네. 버드나무 늘어져 낮은 집은 어둑하고, 붉은 앵두는 익을 대로.. 2022. 12. 23.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2022-05-02 21:46:53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식당 냅킨에도 그렸다, 그림은 내 영혼의 치료법 화가 팀 버튼 단독 인터뷰 DDP서 10년 만의 전시회 가위손 유령신부 혹성탈출 세계적 영화감독 그림 500여점 상상력 원천은 어릴적 외로움 종이 위 www.chosun.com [화가 팀 버튼 단독 인터뷰… DDP서 10년 만의 전시회 ‘가위손’ ‘유령신부’ ‘혹성탈출’ 세계적 영화감독 그림 500여점 “상상력 원천은 어릴적 외로움… 종이 위로 나 자신을 끌어내” 월드투어 첫 장소로 한국 선택 “광장시장 빈대떡, 최고의 성취” 시종일관 아이처럼 천진했던 팀 버튼이 진지한 얼굴로 본인의 그림들 앞에 섰다. 1997년작 유.. 2022. 12. 23.
치하루 시오타(Chiharu Shiota : 1972 ~ ) State of Being (Trumpet)white thread, trumpet and metal frame 45.0☓45.0☓80.0(h)cm : 2014 2022-04-17 10:20:25 PROVENANCE Private Collection(Europe) Private Collection(Asia) S -> 202204 -> 유 2022. 12. 23.
이즈미 카토(Izumi Kato : 1969 ~ ) : 무제(Untitled) : acrylic and pencil on paper : 57.0☓77.0cm : 2012 2022-04-16 23:19:15 PROVENANCE Perrotin(Seoul)Private Collection(Asia) S -> 202204 -> 15,500,000 2022. 12. 23.
안니발레 카라치, 콩 먹는 사람, 로마 갤러리아 콜로나 소장.....16세기 콩 먹방의 관객 2022-04-12 07:49:04 16세기 콩 먹방의 관객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23] 16세기 콩 먹방의 관객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23 16세기 콩 먹방의 관객 www.chosun.com 안니발레 카라치, 콩 먹는 사람, 로마 갤러리아 콜로나 소장 안니발레 카라치(Annibale Carracci·1560~1609)의 ‘콩 먹는 사람’은 16세기판 ‘먹방’이다. 우리 눈앞에 보란 듯이 펼친 식탁에는 삶은 콩 한 사발, 빵, 파, 채소 파이와 주전자를 차려뒀다. 농부 차림의 남자는 일단 빵을 떼어 먹으며 와인을 한 모금 마신 뒤, 나무 수저에 콩을 퍼서 한입 가득 넣을 참이다. 수저에서 국물이 흐르는데 남자는 갑자기 입을 벌린 채 눈을 치켜뜨고 우리를 본다. 오늘날 먹방 진행자가 음식을 먹다 .. 2022. 12. 23.
元代 霁蓝釉白龙纹梅瓶 2022-04-10 13:51:29 (190) 元代 霁蓝釉白龙纹梅瓶,扬州博物馆镇馆之宝 - YouTube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