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 배너,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 1938년, 캔버스에 유채, 74.9㎝x62.2㎝,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소장.........‘피터 래빗’의 어머니.....
2021-06-29 09:07:26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6/29/7UMV54A3RJG5VGRWEEGVULYXHI/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4] ‘피터 래빗’의 어머니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4 피터 래빗의 어머니 www.chosun.com 델마 배너,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 1938년, 캔버스에 유채, 74.9㎝x62.2㎝,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소장. 독일 출신 영국 화가 델마 배너(Delmar Banner·1896~1983)가 그린 베아트릭스 포터의 초상화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푸르스름한 재킷을 입은 장난꾸러기 피터 래빗 이야기를 쓰고 그린 작가다. 푸근한 인상에 둥글둥글한 몸집,..
2022. 12. 10.
초록색 벽의 치명적 유혹...게오르크 프리드리히 케르스팅, 수 놓는 여인, 1817년, 목판에 유채, 47.5x36.3㎝, 바르샤바 국립 미술관 소장.
2021-06-15 07:19:37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6/15/J7PUGJ6SEBA4FFINDBAGSBI7TM/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2] 초록색 벽의 치명적 유혹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82 초록색 벽의 치명적 유혹 www.chosun.com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케르스팅, 수 놓는 여인, 1817년, 목판에 유채, 47.5x36.3㎝, 바르샤바 국립 미술관 소장. 부드러운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한 여인이 수를 놓는다. 단정하게 빗어 올린 금발 머리와 수틀 위에서 섬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의 주인은 화가 루이즈 자이들러. 그녀는 친구였던 독일 초상화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케르스팅(Georg Friedrich Ker..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