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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antum of History: The Prigogine Collection - Pre-Columbian art - 9 April 2018, Paris 2018-04-21 20:27:15 https://www.christies.com/salelanding/index.aspx?lid=1&dt=210420180718&saletitle=&intsaleid=27748&pg=all&action=paging&sid=2ce1608a-547d-41bf-9442-4058239a259f A Quantum of History: The Prigogine Collection www.christies.com PERSONNAGE ASSIS MEZCALA, TYPE M12 9.3 cm PRÉCLASSIQUE RÉCENT, ENV. 300 – 100 AV. JC Price realised : EUR 43,750 Estimate : EUR 10,000 – EUR 15,000 2022. 11. 12.
임응구 (1907 - 1994) 장미 1961년 8호 2018-04-18 15:59:16 부산에서 태어 났으며 어릴떄부터 일본을 자주 왕래하며 미술을 공부했다. 도쿄미술학교를 졸업한뒤, 일본여성과 결혼하여 1936년 귀화하였다. 제1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여 정식으로 화단에 등당하였고, 선전에 총 6회 입선하였으며 조선총독부상을 받기도 하였다. 첫 개인전은 1934년 부산일보사 전시장에서 가졌다. 임응구는 도쿄미술학교풍의 전통적이고 고전주의적인 서양화 구상화를 그렸다. 1943년 한국과 일본의 친일 미술인들이 결성한 단광회에 가입하여 일본에서 활동하며 일본제국미술전에 9차례 출품하고 특선을 한차례 했고, 백수상(白壽賞)을 받았다. 문제전(文帝展)에서 총 12회 입선하였으며, 살롱 도톰(가을의 전람회) 회원, 일전회우(日展會友)를 지냈고 살롱상도 받았다. 2022. 11. 12.
금동불입상 (金銅佛立像) Standing Buddha 9.5☓5.5☓23.2(h)cm 2018-04-18 15:55:34 금동으로 제작한 여래 입상으로, 정수리에 우뚝 선 육계(肉髻)와 나발(螺髮), 커다란 귀, 목 부분의 삼도(三道 ) 등 부처의 신체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전반적인 신체비례에 비해 불두(佛頭)를 크고 입체감 있게 제작했으며 불신(佛身)은 양감을 줄였다. 불안(佛顔)은 방형에 가늘고 긴 눈썹과 눈꼬리, 작은 코와 입술로 묘사해 통통한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두터운 법의(法衣)는 양 쪽 어깨를 덮은 통견(通肩) 형태이며 가슴 깨에 동여맨 승각기 끈과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U자형 주름, 늘어진 옷자락을 충실히 묘사했다. 하늘거리는 소매 사이로는 두 손이 드러나 있으며 오른손은 위로 든 채 왼손은 아래로 내린 채 엄지와 중지를 맞댄 아미타불(阿彌陀佛)의 하품중생(下品.. 2022. 11. 12.
금동칠층소탑 (金銅七層小塔) Miniature Pagoda 8.8☓33.0(h)cm 2018-04-18 15:53:03 7층 높이로 제작한 소형 금동탑이다. 팔각기단과 연화대좌를 놓고 사방불을 배치해 기단부를 꾸민 후 탑신을 쌓았으며 옥개(屋蓋)는 팔작지붕 구조로 제작했다. 옥신(屋身)은 네 면을 모두 개방한 누각형태로 바닥면부터 탑두부에 이르기까지 뻥 뚫린 모양새다. 상륜부에는 보개(寶蓋)와 보륜(寶輪) 등을 생략한 채 찰주(擦柱)를 중심으로 한 소략한 장식을 두었으며, 전반적으로 얇고 긴 비례에 옥개의 외반된 형태가 상승감을 더했다. 또한 옥개의 지붕살, 연화대좌의 이파리, 팔각기단의 능화창 형태에서 꼼꼼한 묘사력이 드러나며 앙련은 음각으로, 복련은 양각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고부조로 입체감을 낸 사방불은 마모가 있으나 이목구비와 높이 솟은 육계.. 2022. 11. 12.
청동석장두식 (靑銅錫杖頭飾) Khakkhara : 13.0☓3.5☓22.8(h)cm 2018-04-18 15:51:19 석장 錫杖 의 머리 장식으로, 청동으로 제작한 두식 頭飾 이다. 석장은 유성장 有聲杖 ·성장 聲杖 ·지장 智杖 ·덕장 德杖 등으로도 불리는 긴 지팡이로, 승려가 지니는 18개의 지물 중 하나이다. 구조를 살펴보면 몸체를 이루는 나무 장대의 상단에는 이와 같은 고리형태의 금속 장식이, 하단에는 뾰족한 촉이 꽂히며, 주로 석환에 여섯 고리가 달려 육환장 六環杖 이라고도 불린다. 승려는 길을 갈 때 어깨 즈음에 위치한 이 고리를 흔들어 소리를 내 벌레와 같은 생명체들이 물러나 살생을 막게끔 돕는 역할을 한다. 즉 미물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불교의 교리를 담은 지물인 셈이다.장식은 주로 중앙에 불상을 둔 후 고리로 크게 테두리를 잡고 상단에는 탑을 배치한 모양새다. 커다란 .. 2022. 11. 12.
고려청자상감매죽포도문표형병 (靑磁象嵌梅竹葡萄文瓢形甁) 24.2☓58.2(h)cm 2018-04-18 15:49:20 Inlaid Celadon Bottle GoRyeo Period LITERATURE 2005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청자의 색과 형’전((재)세계도자기엑스포, 2005), pl.197. 작품설명 상감청자란 자기 표면에 무늬를 새기고 다른 종류의 흙을 메워 소성하는 장식 기법으로,고려시대인 12세기 중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다. 13세기 전반, 몽골의 침입으로 쇠퇴기를 맞이하기 전까지 나전칠기, 금속공예와 함께 찬란한 고려 장식문화의 상징이자 중심이었던 상감청자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대단위 수요를 일으킨예술품이기도 했다. 본래 청자의 제작기법은 중국에서 전래되었으나 그것을 뛰어넘어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이유는 다분히 고려 장인들의 창의.. 2022. 11. 12.
오지호 해경 20호 캔버스에 유채 2018-04-18 15:45:55 오지호의 풍경은 현실의 모습을 주관적인 색채와 묘사로 재해석한 작가 고유의 풍경화이다. 그가 즐겨 그린 산과 바다, 항구의 모습은 대상의 충실한 표현에 순수한 창작 의지가 결합된 서정적인 자연의 모습으로, 빛과 색채의 표현법을 탐구했던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상의 실제 색의 충실한 표현보다 빛과 자연의 생명력을 중시한 오지호는, 스스로가 인지한 색을 화폭에 그려냄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색채감각으로 현실의 풍경을 그려내었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뿐만 아니라, 인간 문명과 자연이 만나고 어우러지는 항구의 모습은 작가가 즐겨 다루었던 소재로, 이 작품에서는 배가 정박한 항구의 모습을 사선 구도를 통해 깊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2022. 11. 12.
이대원 산 1963년 30호 캔버스에 유채 2018-04-18 15:43:05 PROVENANCE Private Collection, U.S.A 작품설명 “… 이대원씨는 동·서양화가들과 미술계로부터 각각의 장점들을 취해 자신의 작품에 반영한 한국 화가이다. … 그가 가장 최근에 그린 바늘처럼 뾰족한 산들은 당연히 한국에 있는 것이지만산 표면을 처리한 방법은 한국의 백 칸 전통가옥에 걸려 있는 족자처럼 조용히 관조하는 산이아니라, 초조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산을 만들고 있다. 이처럼 이대원씨는 동료화가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존재하는 두 개의 세계를 잘 활용하여 그의 화폭에 성공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Arthur J. McTaggart(1964.1), 「Korea Journal」‘농원의 화가’라 불리는 이대원은 자신의 미적 세계를 드러내기 위해 .. 2022. 11. 12.
이중섭 싸우는소 27.5☓39.6cm 종이에 에나멜 2018-04-18 15:40:56 LITERATUR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이중섭, 백년의 신화: 2016, p.62, pl.35.Maronie Books, Lee Jung Seob: 2016, pl.29.Arte, 이중섭, 떠돌이 소의 꿈: 2016, p.150.Dolbegae, 이중섭 평전: 2015, p.891, pl.31.Sigongsa, 이중섭: 2000, p.51, pl.22.Gallery Hyundai, 이중섭: 1999, p.56, pl.52. EXHIBITED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이중섭, 백년의 신화: 2016.6.3-10.3. 작품.. 2022. 11. 12.
김환기 1954년 50호 jar and poetry - oil on canvas 2018-04-13 20:39:10 2022. 11. 12.
최보식이 만난사람(제주 4.3사건)...제주출신 원로작가 현길원 2018-04-09 11:43:2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8/2018040801978.html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 제주 4·3사건의 허위와 외롭게 맞선 제주 출신 원로작가 현길언 부끄러운 역사일수록 그럴듯하게 분 www.chosun.com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박한 사람들이 짐승처럼 변해… 집단 이념이 個人을 파괴하는 걸 목격" [제주 4·3사건의 '허위'와 외롭게 맞선… 제주 출신 원로작가 현길언] "부끄러운 역사일수록 그럴듯하게 분칠하려고 해 세월 지나 분칠 떨어지면.. 2022. 11. 12.
Important Chinese Art 03 April 2018 Hong Kong 2018-04-06 15:49:58 http://www.sothebys.com/en/auctions/2018/important-chinese-art-hk0791.html Important Chinese Art - HK0791 www.sothebys.com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