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11 백자청화진사금강산형필세 白磁靑畵辰砂金剛山形筆洗-18.3☓8.0(h)cm -JoSeon Period 2019-03-10 13:08:17 참고문헌 및 도판 백자청화진사금강산형필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청화진사연화형필세, 개인 소장 분원백자전Ⅰ 조선후기 청화백자(경기도자박물관, 2009), pp.264-271. pl.71-72.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추상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필세다.출품작의 명칭에 있어 필세인지 수반인지에 대해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백자청화진사 금강산형필세’의 조형과 크기의 유사성을 근거로 보았다. 붓을걸쳐두기 편하도록 톱니처럼 제작한 산세 또한 필세로 명칭한 이유이다. 삼단으로 중첩된 산세를 다섯 개의 덩어리로 축약해 원형으로 둘러 금강산외형을 잡고 하부에 파도 치는 물결을 넣어 내금강 혹은 외금강을 표현한 작품으로,지금껏 알려진 금강산형문방구들에 비해 추상적인.. 2022. 11. 18. 금동여래입상 金銅如來立像 - gilt on bronze -12.3cm 2019-03-10 12:44:36 두툼히 솟은 육계, 자비로운 두 귀는 길게 표현되어 어깨에 닿을 듯하다. 둥근 얼굴에 지그시 내리뜬두 눈은 음각으로 표현해 상호相好에 온화함을 더한다. 입술에 붉은 색이 남아있고, 천 년을 거슬러완연히 빛나는 금빛이 황홀하다.어깨를 둥글게 감싸며 아래로 흘러내리는 통견의 가사를 입었는데, 가슴을 넓게 드러내는 상의와 하체를 감싸는 자연스러운 주름의 의습 표현에서 통일신라의 최성기最盛期로 불리는 8세기의 특성을 찾을 수 있다. 허리춤에서 자연스럽게 양 손을 뻗어 수인을 취했는데, 오른손은 정면을 보게 펴서 살짝 구부린 시무외인 施無畏印, 왼손은 아래로 내려서 약간 안쪽을 향하는 형태의 여원인與願印을 짓고 있다.대좌는 평면 팔각형인데 하대下臺의 각 면에 안상眼象이 투조되었.. 2022. 11. 18. 줄리안 오피(b.1958 British) - Ruth Walking in Jeans - 2008 - 컴퓨터 애니메이션, LCD 스크린, 1PC - 125.5×75×12.5(d)cm (edition 4/4) 2019-03-05 22:04:14 2022. 11. 18. 현재 심사정(1707 - 1769) - 호접도 胡蝶圖 - 1764 - 종이에 수묵담채 - 23×33cm 2019-03-05 22:01:23 2022. 11. 18. 오세열(b.1945) - 무제 - 2017 - 캔버스에 혼합재료 - 130.3×97cm (60호) 2019-03-05 21:59:00 2022. 11. 18. 김종학(1937~) - 107 * 576.5cm - oil on canvas - 풍경 2019-02-28 13:14:19 2022. 11. 18. 이대원(1921 - 2005) - 산 (도봉) - 1973 - 캔버스에 유채 - 65.1×90.9cm (30호) 2019-03-05 21:56:37 2022. 11. 18. 이인성(1912 - 1950) - 사과 있는 정물 - 캔버스에 유채 - 37.9×45.5cm (8호) 2019-03-05 21:50:36 2022. 11. 17. 주경(1905 - 1979) - 정물 - 1926년 - 캔버스에 유채 - 33.4×45.5cm (8호) 2019-03-05 21:48:36 2022. 11. 17. 정상화(b.1932) - 무제 87-2-5 - 1987 - 캔버스에 아크릴 - 100×65.1cm (40호) 2019-03-05 21:44:38 2022. 11. 17. 오지호(1905 - 1982) - 아마릴리스 - 1973 - 캔버스에 유채 - 53×40.9cm (10호) 2019-03-05 21:41:30 2022. 11. 17. 대 고려전 (2019.03.03) 국립중앙박물관 2019-03-03 15:09:50 2022. 11. 17.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