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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근현대 미술553

주경 1932년 정물 4호 패널에 유채 2018-03-10 17:14:15 2022. 11. 11.
문신 1952년 35.0☓53.3cm 풍경 목판에유채 2018-03-01 21:21:47 많은 이들에게 작가 문신은 화가보다는 조각가로 인식되어 있다. 이는 1961년에 도불 渡佛 하여 세계미술의 현대적 흐름이었던 추상에 자극 받아 다양한 작업을 하던 중 입체적 감각과 자질을 확인한 후, 두 번째 도불했던 1968년부터 본격적으로 조각 작업에 천착하여 타계 전까지 매진해서일 것이다. 그러나 조각가로만 치부되기에는 화가로서 문신이 갖는 미술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문신은 어린 시절 간판그림에 매료된 후, ‘태서명화’라는 화방에 취직해서 일하며 그림에 몰두했다. 그림에 매진한 결과 당시 마산에서 상영하는 주요 영화의 간판 그림을 거의 그가 그리게 되었고, 몸을 담고 있던 화방의 주인이 작고하면서 화방일체를 인수 받아 큰 어려움 없이 생활을 지속해나갈 수 있었다... 2022. 11. 11.
이충근 (1923~2003년) 1980년 60호 귀로 캔버스 유채 2017-12-27 14:43:22 2022. 11. 10.
황재형 2003~2007 80 * 185cm 녹(rust) oil on canvas 2017-12-08 21:20:03 LITERATURE Gana Art, Hwang Jai-Hyoung: 2010, pl.12. 작품설명 황재형은 탄광촌 주민들의 삶을 독특한 형상으로 화폭에 담아 광부화가로 알려졌다. 대학 재학 중 제5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화단의 주목을 받아 미래가 촉망되던 그는 1983년, 가족을 이끌고 태백시 황지동으로 내려가 탕관촌의 일원이 되었다. 석탄채굴산업이 한창일 때, 막장 인생들로 득실거렸던 탄광촌에서 외부에 존재하는 화가나 관찰자에 머물지 않고 일원으로서 그곳의 자연과 광부들의 삶과 생활을 그렸다.탄광촌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본 작가는 태백의 번성과 쇠락을 함께하며 그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기쁨과 슬픔을 화폭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인물.. 2022. 11. 9.
안창홍 1985년 73x103cm 화살맞은새 - 종이에 펜 색연필 2017-12-04 20:17:54 2022. 11. 9.
안영일 101 * 85cm 탈춤 2017-08-19 10:07:55 2022. 11. 9.
권옥연 1982년 12호 소녀 2017-08-19 10:04:43 2022. 11. 9.
한봉덕 1993년 닭 74 *52cm 2017-08-08 21:18:40 한봉덕(1924~1997)은 평안북도 영변 출생으로 신제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6.25 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와 인천공업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였으며, 195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신문의 삽화를 그리는 동시에 개인전를 개최하면서 작가적 위상을 굳혔다. 그는 모필로 서양화를 그리는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주목받았는데, 한국의 전통회화/추사체를 원용한 문자 이미지를 현대미술에 접목시켜 한국적 유화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한국 현대미술 문화운동의 중요한 이벤트가 된 창립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이응로, 유영국, 이봉상 등 당시의 역량있는 현대미술 작가들과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타계전까지 국내 서양화단의 가장 원로그룹을 형성하며 작품 판매보단 제작에만 .. 2022. 11. 8.
안창홍 2012년 아리랑 41*51cm 2017-07-04 20:57:44 2022. 11. 8.
황재형 2001년 30호-고목항으로부터 2017-06-19 20:47:33 2022. 11. 8.
김동유 2009년 100호 빈센트반고호 2017-06-19 20:46:14 2022. 11. 8.
변종하 1986년 30호 꽃나무 2017-06-18 09:50:38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