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2015 오리모양 토기 한 쌍 : 가야시대 : 14.7 x 5 x 9 (2EA) 2021-12-16 12:24:38 좌 구연부 티및 꼬리일부 수리, 우 꼬리 일부 수리및 굽 제살 이음 2022. 12. 15. 백자철화운룡문호(白磁鐵畵雲龍文壺) : Iron-Decorated White Porcelain Jar : 35.0☓31.4(h)cm : JoSeon Period 2021-12-14 17:29:48 분방한 필치의 용 한 마리가 백자호의 동체를 휘감고 있다. 마치 앞에 있는 여의주를 향해 발을 뻗으려는 듯 자세가 역동적이다. 부리부리한 눈, 바짝 세운 발톱, 머리 위로 날리는 털 등은 용의 기세를 대변한다. 조선 전기 표현과 달리 종속문양대 없이 운룡만을 전면에 시문했으며, 특히 붓을 눕혀 툭툭 찍은 비늘의 표현이나 선묘로 빠르게 그린 구름 등에서는 대범한 회화성이 두드러져 17세기 철화백자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다.기면 전반에는 회백색 유약이 고르게 녹아 광택이 좋으며 자연스런 농담의 철화 발색이 우수한 편이다.짧은 구연부와 굽은 풍만하고 넉넉한 기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소성 과정에서 무게를 이기지못해 한쪽으로 주저 앉았으나 굽을 새로 받치지 않은 채 .. 2022. 12. 15. 박수근(1914 ~ 1965) : 공기 놀이하는 아이들 : 메소나이트에 유채 : 23.1 x 31.2cm : 1965 2021-12-12 17:18:31 2022. 12. 15. 정창섭(1927 ~ 2011) : 묵고 No . 91988 : 면포에 닥종이 : 60.6 x 72.7cm (20호) : 1991년 2021-12-12 17:13:50 2022. 12. 15. 긍재 김득신(金得臣 : 1754~1822) : 화조도(花鳥圖)Flowers & Birds ink and color on paper : 30.5☓34.3cm 2021-12-12 16:58:21 긍재 김득신은 복헌 김응환의 조카로 19세기 개성 김씨집안의 화맥을 이어간 인물이다. 화제의 내용처럼 바람에휘날리는 버드나무 가지에 꾀꼬리 두 마리가 앉아 있고,복숭아나무 꽃 사이로 날아드는 제비를 그려 따사로운 봄날의 정경을 잘 표현하였다. 그가 자로 쓴 주문방인 ‘현보賢輔’와 잎사귀 모양의 인장이 찍혀 있다. 2022. 12. 15. 심전 안중식(安中植 : 1861~1919) : 삼청지도(三淸之圖)Old Tree & Bamboo on Oddly Shaped Rock : ink and color on silk : Φ 49.5cm : 1917 2021-12-12 16:54:46 2022. 12. 15. 애춘 신명연(申命衍 : 1809~1886) : 초충도(草蟲圖)Flowers & Insects : ink and color on paper : Φ 57.8cm : 1866 2021-12-12 16:52:28 작품설명 丙寅立秋寫老圃小景 藹春 古人畫虎鵠 尚類狗與鶩 今看畫羽蟲 形意兩俱足 行者勢若去 飛者翻若逐 拒者如擧臂 鳴者如動腹 躍者趯其股 顧者注其目 乃知造化靈 未抵毫端速 梅聖兪觀居寧草虫詩 병인년1866 입추에 농가의 풍경 하나를 그리다. 애춘. 옛 사람이 호랑이와 고니를 그릴 때도, 개와 따오기를 닮았다 했다. 지금 초충도를 보니, 외형과 내함이 모두 충분하다. 걷는 건 앞으로 가는 듯하고, 나는 건 뒤쫓는 듯하고, 막는 건 팔을 드는 듯하고, 우는 건 배를 움직이는 듯하고, 뛰는 건 다리를 박차는 듯하고, 돌아보는 건 눈매가 남다르다. 여기서자연의 신령도, 붓끝의 영민함에 맞설 수 없음을 알겠다. 2022. 12. 15. 이우환(李禹煥 : 1936 ~ ) : From Line : acrylic on canvas 182.6☓226.5cm (150) : 1982 2021-12-12 16:33:59 LITERATURE『한솔 뮤지엄 개관전 선집: 진실의 순간』(한솔 뮤지엄, 2013), p.150, p.152. (installation view)『한국미술의 산책 Ⅱ-단색화』(Museum SAN, 2017), p.41. EXHIBITED한솔 뮤지엄(원주), 《한솔 뮤지엄 개관전 : 진실의 순간 Ⅰ》: 2013.5.16-2014.2.28. 작품설명이우환 작품 중 <From Point>, <From Line> 연작은 우주의 존재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점이나, 선의 반복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출품작은 <From Line>이라 명기된 제목의 작품이지만, 1970년대 후반기에 주로 선보였던 규율화된 형태의 점이나 선의 반복되는 연작들과는 또 다른.. 2022. 12. 15. [살롱 드 경성] : 일제강점기 독일로 건너가 ‘한류의 씨앗’ 뿌린 亡國의 유학생들 서구에 한국 문화 알린 선구자.........이미륵·김재원·배운성 2021-12-11 11:45:03 일제강점기 독일로 건너가 ‘한류의 씨앗’ 뿌린 亡國의 유학생들 일제강점기 독일로 건너가 ‘한류의 씨앗’ 뿌린 亡國의 유학생들 일제강점기 독일로 건너가 한류의 씨앗 뿌린 亡國의 유학생들 아무튼, 주말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서구에 한국 문화 알린 선구자 이미륵·김재원·배운성 www.chosun.com 서구에 한국 문화 알린 선구자 이미륵·김재원·배운성 1933년 독일 잡지 ‘데어 벨트-슈피겔’에 실린 배운성의 ‘한국의 아기’. 돌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죽은 배운성의 조카 배정길을 그린 그림이다. /대전프랑스문화원 제공 한국 문화의 세계 진출이 연일 화제다. K팝, K영화, K드라마가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사회를 휩쓸고 있다. 지구상에 BTS, 기생충, .. 2022. 12. 15. 박수근의 굴비, 반 고흐의 청어 2021-12-10 06:47:31 https://www.chosun.com/culture-life/art-gallery/2021/12/10/KDVGMDRN65AHFBTS5HFZHMHWNM/ 박수근의 굴비, 반 고흐의 청어 박수근의 굴비, 반 고흐의 청어 www.chosun.com 한 쌍의 건어(乾魚)가 미술관에서 매혹적인 향을 흘린다. 굴비와 청어. 국민 화가 박수근(1914~1965), 또 다른 의미의 국민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유화로 그려내 선물한 물고기가 서울과 파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잘 마른 생선, 사연이 꾸덕꾸덕하다. ◇결혼식장으로 간 굴비 박수근 1962년작 ‘굴비’(14.3×28㎝).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평생 가난하고 따뜻했던 화가 박수근의 그림을 가장 많이 취급한.. 2022. 12. 15. 백자청화운룡문호 : 34 x 41cm : 18 ~ 19세기 2021-12-09 22:53:32 2022. 12. 15. 백호상(白虎像) : 돌배나무 : 88 x 30 x 68(h) : 18 ~ 19세기 2021-12-09 22:47:15 2022. 12. 15.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