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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2010

백자청화보상화문사층찬합 (白磁靑畵寶相華文四層饌盒) : Blue & White Porcelain Covered Box : 13.3☓21.7(h)cmJoSeon Period 2022-04-17 10:25:31 S -> 202204 -> 40,000,000 2022. 12. 23.
겸재 정선(鄭歚 : 1676~1759) : 단발령망금강(斷髮嶺望金剛)Landscape of Mt.GeumGangink on paper : 48.2☓43.3cm 2022-04-17 10:24:02 작품설명 겸재는 내금강의 경관을 담은 를 다수 남길 만큼 금강산을 즐겨 그렸다. 그의 생애 가운데 금강산을 두 차례 방문했는데 1711년, 그리고 이듬 해 1712년 유람했다고 전해진다. 험준하고도 아름다운 금강산을 현장에서 바라보고 돌아온 이후에도 그의 기억에 담겨 있는 모습을 회화 세계로 옮겨냈다. 실견을 통해 자연의 재현적 관점에 몰입하기보다 바라본 대상을 내재적으로 투영해 그 풍경의 특색과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출품작은 단발령斷髮嶺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장엄한 경치가 화면 전반을 압도한다. 이곳에서 바라본 금강산은 지리적으로 험준한 탓에 힘겹게 올라온 사람에게 그 감동과 사유를 느끼게 하는 곳이었다. 겸재가 직접 찾아가 자신이 경험하고 바라본.. 2022. 12. 23.
윤명로(尹明老 : 1936 ~ ) : 균열 80-315(Crack 80-315) : acrylic and mixed media on linen : 161.0☓129.8cm (100) : 1980 2022-04-17 10:17:09 LITERATURE『윤명로 정신의 흔적』(국립현대미술관, 2013), p.89(installation view), p.111, pl.036.『화가 윤명로 그사람 그 그림 CRACK』(가나문화재단, 2017), p.75. EXHIBITED국립현대미술관(과천), 《윤명로 정신의 흔적》:2013.3.26-6.23.+ S -> 202204 -> 145,000,000 2022. 12. 23.
윤명로(尹明老 : 1936 ~ ) : 바람 부는 날 MXV-301(Windy Day MXV-301) : acrylic on linen : 182.0☓227.0cm (150) : 2015 2022-04-16 23:16:59    LITERATURE『Youn Myeung-Ro Trace of the Spirit』(아라리오 뮤지엄, 2015),p.6 (installation view), p.18  EXHIBITED아라리오 뮤지엄(제주), 《Youn Myeung-Ro Trace of the Spirit》:2015.4.1-9.6. S -> 202204 -> 150,000,000 2022. 12. 23.
김종학(金宗學 : 1937 ~ ) : 풍경(Landscape) : acrylic on canvas 108.5☓258.8cm : 2006 2022-04-16 23:14:37 LITERATURE『김종학』(가나아트, 2006), p.31, pl.8.  202204  :  S  :  260,000,000 2022. 12. 23.
팥, 팥, 팥… 살림의 시선이 생명의 에너지로!.......[정정엽, 34회 이중섭미술상 수상] 2022-04-05 10:24:04 팥, 팥, 팥… 살림의 시선이 생명의 에너지로! 팥, 팥, 팥… 살림의 시선이 생명의 에너지로! 팥, 팥, 팥 살림의 시선이 생명의 에너지로 정정엽, 34회 이중섭미술상 수상 www.chosun.com [정정엽, 34회 이중섭미술상 수상]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 작업실에서 만난 정정엽 화가가 자신의 ‘팥’ 연작 앞에 선 채 그림을 품고 있다. “그 많은 팥과 콩을 하나씩 그릴 수 있는 건 ‘그리기’가 내 체질이기 때문”이라며“예술의 형태는 계속 변하겠지만 그리기는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강호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옛말은 노동의 정직함을 은유한다. 올해 제34회 ‘이중섭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양화가 정정엽(60)씨는 매.. 2022. 12. 23.
[살롱 드 경성].......“아버지 향한 그리움, 반항심이 모순덩어리 내 예술의 출발”......김병기 2022-04-02 11:06:08 “아버지 향한 그리움, 반항심이 모순덩어리 내 예술의 출발” “아버지 향한 그리움, 반항심이 모순덩어리 내 예술의 출발” 아버지 향한 그리움, 반항심이 모순덩어리 내 예술의 출발 아무튼, 주말-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이중섭과 1916년생 동갑 친구 경계에 있던 떠돌이 화가 김병기 www.chosun.com 이중섭과 1916년생 동갑 친구 경계에 있던 ‘떠돌이 화가’ 김병기 김병기, ‘글라디올러스와 석류’, 2002, 개인소장. 세잔이 고향의 '생 빅투아르 산'을 반복해 그린 것처럼 김병기도 글라디올러스를 여러 번 그렸다. 지난달 ‘106세 최고령 현역 화가’의 별세를 알리는 기사가 일제히 언론에 보도됐다. 그 주인공은 김병기(1916~2022), 1916년에 태어난 화.. 2022. 12. 23.
화가 백영수 탄생 100주년展 2022-03-27 11:08:43 화가 백영수 탄생 100주년展 화가 백영수 탄생 100주년展 화가 백영수 탄생 100주년展 www.chosun.com 백영수 1969년작 유화‘조춘(早春)’. /백영수미술문화재단 화가 백영수(1922~2018)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경기도 의정부 백영수미술관에서 열린다. 조형적 순수성을 표방한 ‘신사실파’ 동인으로 김환기·유영국·이중섭 등과 함께 활동한 거장이다. 전시는 1·2부로 나뉜다. 1부(5월 24일까지)는 화가의 회고록 ‘성냥갑 속의 메시지’를 주제로 그의 회화 세계 전반을 돌아본다. 선별한 유화 30여점에 등장하는 ‘모자상’ ‘가족’ ‘새’ 등 주요 모티브를 살펴 감상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해방과 전쟁의 와중에 격동했을 화가의 내면도 살필 수 있다. “끔.. 2022. 12. 22.
사실묘사와 반구상… 이병철 회장이 인정한 ‘두 개의 작품 세계’.....캔버스 앞에서 숨진 박항섭 2022-03-25 22:37:19 [명작 in 이건희 컬렉션] 사실묘사와 반구상… 이병철 회장이 인정한 ‘두 개의 작품 세계’-국민일보 (kmib.co.kr) [명작 in 이건희 컬렉션] 사실묘사와 반구상… 이병철 회장이 인정한 ‘두 개의 작품 세계’ 지난해 가을 K옥션 경매에 독특한 그림 두 점이 나왔다. 금강산 설화를 소재로 한 유화 ‘금강산과 팔선녀’(1974, 191×320㎝)와 ‘선녀와 나무꾼’(1975, 261 news.kmib.co.kr 국가에 기증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전에 나온 박항섭 작 ‘가을’(1966, 캔버스에 유채, 145×112.5㎝). 구상적인 형태 묘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인체를 길게 변형함으로써 환상적인 화면을 구사했다. 삼성 창업주 이.. 2022. 12. 22.
백자 투각 운룡문 필통 (白磁 透刻 雲龍紋 筆筒 : 10.5 x 11 x 10.8cm) 조선시대 : 구연부 실유 2022-03-19 15:02:41 202203 - i - 110,000,000 2022. 12. 22.
김인승(1910~2001) : 부인의 초상 : 캔버스 유채 : 33.4 x 24.2cm : 1952년 2022-03-10 22:09:08 202203 - k - 14,000,000 2022. 12. 22.
[살롱 드 경성] 극도의 슬픔과 고통 끝에… 봄날 아지랑이처럼 그림이 피어올랐다....황홀한 자연 그린 ‘화단의 신사’‘빛을 데생하는 화가’....... 이대원 2022-03-12 12:08:46 극도의 슬픔과 고통 끝에… 봄날 아지랑이처럼 그림이 피어올랐다 극도의 슬픔과 고통 끝에… 봄날 아지랑이처럼 그림이 피어올랐다 극도의 슬픔과 고통 끝에 봄날 아지랑이처럼 그림이 피어올랐다 아무튼, 주말-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 황홀한 자연 그린 화단의 신사 빛을 데생하는 화가 이대원 www.chosun.com 황홀한 자연 그린 ‘화단의 신사’ ‘빛을 데생하는 화가’ 이대원 이대원 ‘배꽃’, 2000, 개인소장. 이대원은 새하얀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의 풍경을 자주 그렸다. 이 작품은 가로 5m가 넘는 말년의 역작이다. /갤러리현대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일도 쉽지 않다. 얼마 전 작고한 이어령은 본인의 삶을 ‘실패’라고 말.. 2022. 12. 22.